수원의료원 영안실에 다녀왔습니다..

베루토님 봤구여.. 몇일동안 잠도 못자고.. 낮에는 회사에까지 출근해서. 많이 피곤할텐데도..

여전히 밝은 모습으로 맞아주더군여..


영안실에 성당분들이 많이 오셔서 기도중이라.. 절은 못했고여..

베루토님과 이런 저런 이야기하다고.. 방금 들어왔습니다..


얼른 힘든일 모두 지나가고.. 예전처럼 자주 얼굴을 보기 바라고여..

고생하는 베루토를 위해 따듯한 문자라도 한통씩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P.S. 돌아오는 길에.. 누가 뒤에서 빵!~  하길레 봤더니.. 밍구님.. 까만아이님.. 지수님.. 반가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