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지글지글 전 부치는 소리가 빗소리와 비슷해서 비 오는 날에는 부침개를 먹고픈 충동이 일어난다네요.......파전,빈대떡 등등.......먹다말은 빈대떡이나 데워 먹어야 할까봐요......ㅋㅋ

수아아빠님,,, 가을 타시는 거 같네요...(아니..비 타시나?)
이번 주말에 제부도서 수아 변신 기능 보게 되는건가요? ㅡ.ㅡ;
숙박하실꺼예요? 아님 걍~ 밤 늦게 귀가?

날씨마저 우울한 분위기에
오늘은 따라쟁이 형님들두 없으시네요...ㅡ.ㅡ;

펜케이크님,
집에 먹다남은 빈대떡도 없는데 큰 일 입니다....
결국 비 맞고 나가서 사먹어야죠..

서연압바님,
제부도에서 숙박은 좀 힘들 것 같아요..
밤~아침까지 애들이 교대로 께서 엄마 찾아요..^^
늦은 귀가가 거의 확실시 됩니다..
서연압바님은 숙박이세요?

네... 서연이가 갯벌에서 뒹구는거 좋아해서 놀다가 오려구요^^

잠자리가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식당방에서 주무시는 거니까 바닥은 전기판넬틀면 되는데 윗 공기가 걱정입니다..
감기 걱정되는데요..
따라쟁이님들 정신적 공황상태 극복하실려면 시간이..^^

커피한잔 하시면서 내리는 비 잠시 바라보세요..
나름데로 분위기 괜찮은데..^^

행복한 천사님 글 읽고 있는 도중 비 그쳤네요.하하하
(희한하네,,)

서연압바님 전에 여쭤본다는게..
발안 가족탕이 어디에요?
상호, 전화번호가?

저희는 "미라클 워터월드" 라구 꼬불꼬불 외진곳으루 가야되요..
세화호텔은 깔끔해서 좋긴한데,, 울 서연이한테는 별루 효과를 못 봐서...
허름해두 우리애한테 효과가 좋았던 워터월드루 댕깁니다. 웹사이트 있으니 함 보세요.
3만원이구 2시간입니다.^^ 아토피 있으시면 함 가보는 것두 괜찮을 꺼 같아요^^

감사합니다~~

비오는거 무지허니 싫어하는디...........억수로 오데요.....ㅡㅡ;;
그래서 억수로 싫었습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