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수원은 세차번개. 그리고 또 빠질수 없는게 바로 통닭번개 아니겠습니까?
오늘은 이 두가지를 동시에 해결해 버렸네요.ㅋㅋㅋ
저는 조금 늦게도착해서 벌써 통닭이랑 알콜을 섭취하신 뒤더군요... 아흑...ㅠㅠ
일부러 밥도 안먹구 갔는데 배고프다고 트윈스 형님께 징징거렸더니 바로 통닭한마리 시켜주시더군요..ㅋㅋㅋ
그래서 덕분에 맛있는 통닭먹었습니다. 대신 트윈스형님의 진주색 티지를 영석아빠님이 알려주신 세차신공으로
백색티지로 탈바꿈 시켜드렸습지요... 그런데 이거 잘한건가요? 우리나라 한대뿐인 진주빛티진데...^^;;;;;
암튼... 통닭먹으면서 즐거운 대화를 나눈뒤 12시 이전에 마무리 했습니다. 그런데...
영석아빠님이야 집이 코앞이라 알콜섭취하셔도 별 상관없지만 트윈스님이 문제네요....
트윈스형님 그냥 차에서 한숨주무신다고 그러시더군요. 그래서 또 형님이랑 한시간가량  얘기하고 왔습니다.
트윈스형님 지금 잘 주무시고 계시는지 모르겠네요...ㅋ
그리고 또 집에 오는길에 밍구님집에 들려서 밍구님이 세차장에 놓고간 세차타올 넘겨드리면서 또 30분가량
대화하고 지금 들어왔습니다. 하는거 없이 무지 바쁜 까만아이네요... 이거 좋은건가요?^^;;;;;;
암튼 너무나 즐거운 세차번개였습니다. 다음주 제부도 번개가 기다려지네요.^^

회원님들 모두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 되시길 바라구요, 고향길 가실때나 또 귀가하실때 모두 안전운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맛난 음식 많이 드시는건 기본이겠죠? ^^ㅋ
즐거운 연휴 되세요~~~~~~~~~~~~~~~~~~ ^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