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무제
- [서경]산에산
- 조회 수 160
- 2005.09.13. 18:59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삶에서 만나지는 잠시 스쳐가는 인연일지라도
헤어지는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다시는 뒤돌아보지 않을 듯이 등돌려 가지만
사람의 인연이란
언제 다시 어떠한 모습으로 만나질 지 모른다.
혹여...
영영 만나지 못할지라도
좋은 기억만을 남게 하고 싶다.
실낱같은 희망을 주던 사람이든
설레임으로 가슴에 스며들었던 사람이든
혹은 칼날에 베인 듯이
시린 상처만을 남게 했던 사람이든
떠나가는 마지막 모습은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살아가면서 만나지는 인연과의 헤어짐은
이별...
그 하나만으로도 슬픔이기에
서로에게 아픈 말로 더 큰 상처를 주지 말자.
삶은 강물처럼 고요히 흘러가며
지금의 헤어짐의 아픔도 언젠가는 잊혀질테고
시간에 흐름 안에서 변해가는 것이 진리일테니
누군가의 가슴 안에서 잊혀지는 그날까지
살아가며 문득 문득 떠올려지며 기억되어질 때
작은 웃음을 줄 수 있는
아름다운 사람으로 남고 싶다.
- 좋은 생각 중에서 -
가장 잘못된 만남은 생선과 같은 만남이다.
만날수록 비린내가 묻어 오니까.
가장 조심해야 할 만남은 꽃송이 같은 만남이다.
피어 있을 때는 환호하다가 시들면 버리니까.
가장 비천한 만남은 건전지와 같은 만남이다.
힘이 있을 때는 간수하고, 힘이 다 닳았을 때는 던져 버리니까.
가장 시간이 아까운 만남은 지우개와 같은 만남이다.
금방의 만남이 순식간에 지워져 버리니까.
가장 아름다운 만남은 손수건과 같은 만남이다.
힘이 들 때는 땀을 닦아 주고, 슬플 때는 눈물을 닦아 주니까.
<처음의 마음으로 돌아가라> 정채봉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심미숙
크게 실망하지 마십시오
주변 사람들에게 인정받지 못한다고 해서
당신 인생이 와장창 허물어지진 않습니다
누구나 한 가지 장점은 있으니까요
아직 그것을 찾아내지 못했을 뿐
당신도 잘 할 수 있는 무엇이 있을 것입니다
계획했던 일이 자꾸 어긋나고 빗나간다해서
함부로 결론을 내리거나
꿈을 쉽게 접어서는 안됩니다
그럴 땐 걸어온 길을 조용히 돌아보십시오
지금보다 더 험한 고개도 거뜬히 넘은 흔적이
고운 향기 다문다문 피워내고 있지 않습니까
삶이란 그런 것입니다
고난과 기쁨이 수시로 교차하는 백지 같은 것
어제 행복했다고 해서
내일도 행복 할 것이라는 보장이 없듯
오늘이 불행하다고 해서
먼 훗날까지 그리 살라는 법은 없습니다
모든 선택은 당신 안에 있습니다
마음의 여백에 긍정적인 생각을 심는다면
당신은 분명 행복한 미래를 얻게 될 것입니다
심미숙의『행복을 키우는 노트』中에서
여러번 지웠다 다시쓰고 삭제 후 다시 쓰고 했네요.....
삶에서 만나지는 잠시 스쳐가는 인연일지라도
헤어지는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다시는 뒤돌아보지 않을 듯이 등돌려 가지만
사람의 인연이란
언제 다시 어떠한 모습으로 만나질 지 모른다.
혹여...
영영 만나지 못할지라도
좋은 기억만을 남게 하고 싶다.
실낱같은 희망을 주던 사람이든
설레임으로 가슴에 스며들었던 사람이든
혹은 칼날에 베인 듯이
시린 상처만을 남게 했던 사람이든
떠나가는 마지막 모습은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살아가면서 만나지는 인연과의 헤어짐은
이별...
그 하나만으로도 슬픔이기에
서로에게 아픈 말로 더 큰 상처를 주지 말자.
삶은 강물처럼 고요히 흘러가며
지금의 헤어짐의 아픔도 언젠가는 잊혀질테고
시간에 흐름 안에서 변해가는 것이 진리일테니
누군가의 가슴 안에서 잊혀지는 그날까지
살아가며 문득 문득 떠올려지며 기억되어질 때
작은 웃음을 줄 수 있는
아름다운 사람으로 남고 싶다.
- 좋은 생각 중에서 -
가장 잘못된 만남은 생선과 같은 만남이다.
만날수록 비린내가 묻어 오니까.
가장 조심해야 할 만남은 꽃송이 같은 만남이다.
피어 있을 때는 환호하다가 시들면 버리니까.
가장 비천한 만남은 건전지와 같은 만남이다.
힘이 있을 때는 간수하고, 힘이 다 닳았을 때는 던져 버리니까.
가장 시간이 아까운 만남은 지우개와 같은 만남이다.
금방의 만남이 순식간에 지워져 버리니까.
가장 아름다운 만남은 손수건과 같은 만남이다.
힘이 들 때는 땀을 닦아 주고, 슬플 때는 눈물을 닦아 주니까.
<처음의 마음으로 돌아가라> 정채봉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심미숙
크게 실망하지 마십시오
주변 사람들에게 인정받지 못한다고 해서
당신 인생이 와장창 허물어지진 않습니다
누구나 한 가지 장점은 있으니까요
아직 그것을 찾아내지 못했을 뿐
당신도 잘 할 수 있는 무엇이 있을 것입니다
계획했던 일이 자꾸 어긋나고 빗나간다해서
함부로 결론을 내리거나
꿈을 쉽게 접어서는 안됩니다
그럴 땐 걸어온 길을 조용히 돌아보십시오
지금보다 더 험한 고개도 거뜬히 넘은 흔적이
고운 향기 다문다문 피워내고 있지 않습니까
삶이란 그런 것입니다
고난과 기쁨이 수시로 교차하는 백지 같은 것
어제 행복했다고 해서
내일도 행복 할 것이라는 보장이 없듯
오늘이 불행하다고 해서
먼 훗날까지 그리 살라는 법은 없습니다
모든 선택은 당신 안에 있습니다
마음의 여백에 긍정적인 생각을 심는다면
당신은 분명 행복한 미래를 얻게 될 것입니다
심미숙의『행복을 키우는 노트』中에서
여러번 지웠다 다시쓰고 삭제 후 다시 쓰고 했네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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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14.
부담됩니당..
사람은 변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당...
오늘만..이런글 올리시고..다음부터는 원래대로.....ㅎㅎㅎㅎㅎ
안 어울리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