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일지 모를 큰사고를,   덕분에 미리 방지한 미소오빠입니다.
오늘, 트루@빌에서 언더코팅을 하러 갔다가, 횐님분위기에 먼저 인살드렷더니,
이큐제로님이시라구 반갑게 웃음으로 맞이해 주시더군요^^
근데, 언더코팅을 할려구 리프트에 차를 올렷는데 옆에 계시던 이큐제로님의 예리한 눈에
타이어에 저게 뭐야,  소리에 옆에있던 트루분들과 같이 봤는데 제눈엔 왠 껌딱지, 옆에분들도 갸우뚱,,,,,
자세히 관찰한, 이큐제로님, 나사못 같은데요 ,,,,,,, 저대로는 큰일나니 가까운 봉샵거리의
기아 큐서비스를 꼭 들려서 펑크조치를 하고 가라구 친절히 알려주시고, 다른일이 있으시다고 자릴뜨셧는데
아쉽슴니다, 식사라도 대접햇어야 하는데,,,,,,,,,,,,,,
글구서, 작업이 끝나고 트루분들 정말 친절히 대해주시고 점심까지 잘~ 대접받고,  
약속이 있어서 안양까지 걍 넘어 와서 큐서비스로 향햇는데, 펑크는 옆의 금호타이어로 가라네요,갓지요,,,,
타이어에서 분리한 나사못, 헤드부분이 엄지손톱만하구 길이는 대략2센티 정도 ,,,, 잡아빼니 바로 푸시시,,,,,,,,,
지렁이넣구 마무리,   기사님왈 , 너무 큰게 찔려서 이상이 있을수 있다고, 며칠 다녀본후 다시 점검 받으라내요,,
트루모빌에 안갔다면,,,,,
이큐제로님이 발견못햇다면,,,,,,
휴~~,,,
이큐제로님, 담번에 뵈면 식사 꼭 대접하겠슴다. --- 감솨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