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는 서행운전하며 여객열차 우선 소통...
그리고 통일호 무궁화호를 무궁화호는 새마을호를 우선 배려해서
새마을호가 쌔앵 달리때 소리가 더 나지 않을까요~

네..새마을호가 아주 시끄럽습니다.
지나갈때 마다 티지가 울어데서 밧데리 일찍 나갈까 걱정 입니당ㅡㅡ;;

원폴님 근무중이신가 봐요..^^;;

참...화물차량은 전기로 가나 봅니다.
여객은 디젤 이던데....
매연이 무쟈게 나오더라구요.

^^*원폴님은 만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질문이라기에 뭔가했죠...!

그 구간이 중앙선 구간이고 계속 이어저 태백선(예전 산업선이라고도 불리던...) 영동선으로도 이어지는데요.
예전에 석탄이 중요한 연료로 군림(?)할 때 석탄 수송을 위해 속도 보다는 견인력이 좋은 전기기관차를 도입했고 그 전기기관차가 아직도 운행중입니다.

또 그 구간은 전기기관차가 운행하다 전철설비가 없는 구간은 디젤로 바꿔달고 운행하기도 하구요.
지금도 전기기관차를 타 보면 소음이 무척 심합니다.

디젤도 원래는 자동차처럼 디젤로 가는게 아니라 디젤유로 발전기를 가동해 그 전기를 이용해 견인전동기(쉽게 모타라고 생각하심...) 를 돌려 기관차를 움직입니다. 발전소(?)가 기관차 안에 있는 셈이죠.
그러므로 원 이름은 디젤-전기 기관차죠. 디젤이 견인력 보다 속도를 중시한다면 전기기관차는 속도 보다는 견인력이 우선이죠(무거운 화물을 끌고 구배-언덕-가 심한 태백선 구간 같은 곳을 운행하려면)

좌우간 시끄러운 순서대로라면 전기기관차 - 디젤 - 전동차 순이죠.
아울러 전동차는 견인전동기를 비롯한 모든 제어 장치가 차 아래 있고 소음도 적은 편이죠.

전동차는 쉽게 설명하면 기관차 3대(?)가 중간 중간 섞여 있다고 보면 됩니다. 3개의 유니트로 구성되어 편성중 어느 한 유니트에 고장이 발생되도 당장 운행하는데는 큰 어려움은 없구요.

설명이 이상하게 흘렀네요.
철길 옆에 사시느라 고생(?)이 많으시네요......ㅋㅋ
어이구 청평으로 휘리릭~~~~~~~~~~~~~~~

아하~이해 됐습니다.^^*
시간이 정확 하드라구요.
정해진 시간만 되면 뿌앙~~~
좋은 것 배웠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