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컴터 구한거.. 먹통이라고 글을 올렸었는데..

멀쩡하답니다..

오늘.. 수리업체 불렀는데... 멀쩡하다고.. 잘된다고.. ㅠㅠ


알고보니..그 컴 옮길때.. 제가.. 뉘워서.. 차에 실어 옮겼는데..

그때 아마도.. 보드 슬롯이 이완되면서.. 접촉이 안됬었나 봅니다.. ㅡㅡa


아무튼.. 윈 9머시기 이기에.. X머시기로 새로 깔아 달라고 하고.. 한머시기 깔아 달라고 했습니당..

대충... 출장비까지.. 19800원.. 움... 싼건가 비싼건가.. 움..


그리고.. 공유기.. 그것도.. 해달라고 할라구여.. 7만원....

제가 현재 쓰고 있는 컴터보다는 보드가 더 좋은 거라구 하더군여....


새로 가져온 컴터는... 영석맘과 영석이가 사용할거랍니당....

영석맘이 요즘 삽질에 빠져있어서리.. 열심이거던여...ㅋㅋ


아.. 이제 좀만 있으면.. 제 컴은 전적으로 저의 품으로 돌아옵니다...

기다려 주세염.. 케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