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늘은 날씨 좋다고 다들 세차.....
- [서경]원 폴
- 조회 수 109
- 2005.08.26. 20:30
리플들에 세차 얘기가 많아서...
아직 세차 하기는 아까운(?) 상태지만...
쉬는 날 핑게로 약수물 끼얹고... 샴푸하고...오늘은 맥과이어 고체로...
광택기를 사용해도 역시 힘드는 건 마찬가지네요.
*****사실은 동네 아는 집 자가용기사(총각)에게 광내는 거 시범 보인다고....
원폴 : 잘 봤제? 광 ...거저 내는 거 아녀. 기사 : 무쟈게 힘들어 보이네요.
원폴 : 회장(차 오너)이 카샴푸는 사 주데? 기사 : 안 사주던데요.
원폴 : 그럼 뭘로 세차하는디? 기사 : 퐁퐁으로 하라던데요.
원폴 : 광약은? 기사 : 아저씨거 조금 빌려 쓰라고....
원폴 : 떠그럴.....그냥 광택집 한번 보내 달라 그래라 ....한 30만원 든다고.
기사 : 말씀드렸는데...차 바꾸신다고...
원폴 : 또? 뭘로 이번엔?? 기사 : 아마 봉고차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원폴 : &&&%%%###@@@ 띵..................봉고가 뭔지는 안데냐????
에효..... 몇 푼의 푼돈 아끼다가 에쿠슨지 뭔지 3년된 차가 경운기 처럼 하고 다니는게 안스러워 기사한테 세차용품 사 달라고 해서 해 보라고 했더니 위와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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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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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원 폴
저는 오늘 손세차장에 가서... 내부만 할려다가... 외부까지 깔끔 하게 했답니다. 피시방 손님 한시간 짜리 15명을 받아야 하는 거금을 투자 했는데... 하고 나니 기분은 좋테요 ^^*
21:58
2005.08.26.
2005.08.26.
^0^ 저는 언제 세차했는지 기억두 안 나네요.......게으른 주인 만나.......뭐 게으르다기 보다는 바쁜 주인 만나가 맞나? 원래 바쁜데다가 온갖 집안일 참견하고 다니려니.......더 바쁘네요.........
00:35
2005.08.27.
2005.08.27.
01:30
2005.08.27.
2005.08.27.
07:17
2005.08.27.
2005.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