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화진포 번개의 의미부여.. 걍 제 맘대로.. (염장 글임) ^^/
- [서경]영(석아)빠 ㉿
- 조회 수 201
- 2005.08.26. 10:26
= 번개로는 상당히 먼 이동거리
편도 270킬로미터(수원에서 화진포 기준).. 혼자 가면.. 3시간 좀 더.. 떼빙은 대략 4시간 쯤되는 거리입니당..
결국 떼빙으로도 정모를 제외하고 제일 긴 떼빙이되겠습니다. 그것도 10여대 이상의 긴 행렬입니다.
= 번개로는 최장기 준비기간
대략 2개월전부터 준비되었다는...사실 준비한거는 없고 예약만 하고 시간만 보냈다는 후문입니다..
실제로는 기획은 3~4개월 전부터 구상되었답니다.
= 번개로는 가장 긴 모임기간
어떤 번개에서도 시도되지 않았던 2박 3일의 기나긴 일정의 번개이라네요..
술먹다가 외박한 것을 제외하고 이전에 파도리 1박 2일 번개를 넘어 3일간의 일정을 가진 번개입니다.
= 번개로는 처음으로 참가회원 전원 가족과 함께 참여
결혼한 회원 전원이 가족과 함께 참석하고 있습니다. 총각은 어쩔 수 없고요..
이번을 계기로 많은 폐인들이 가정으로부터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가며 활동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 번개로는 최대규모의 회비
여행을 테마로 한 번개인 만큼 회비가 상당히 거액(?)이었다지요..
어쩔 수 없는 현상이었고요.. 장부는 물론 없습니다..
= 번개로는 최대 횟수의 광고
준비기간이 길었던 만큼.. 게시판에 올라온 직간접적인 광고는 헤아리기 힘들정도였습니다.
염장글로 도배한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자.. 참고로 제 티지에 지금 이슬 1박스가 실려있습니다.. 또 트윈스님 티지에는 맥주가 잔뜩 실려있습니다.
술이 전부는 아니지만.. 마음편히 가족들과 함께 즐기며 놀고 먹고 마실 수 있다는게 어디겠습니까..
그럼 오늘 저녁 여주휴게소 8시 30분 출발하자고여.. ^^
- 석양드리아브.gif (File Size: 18.6KB/Download: 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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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6.
2005.08.26.
모쪼록 오랜기간 준비(?) 해왔던만큼 즐건시간 되시길 바라며,,,부러운건 어쩔수 없구민,,,요....ㅜ.ㅜ
오실때 오징어라던지..쥐포(?) 라던지 골고루 사오셔서 횐님들께 나눠드려도 누가 뭐라 그렇지 않을텐데요^^
특히 부천왕따 산모산횐님 기대합니다....왕따를 벗을수 있는 절호의 기회 놓치지 마시길,,,ㅋㅋㅋㅋ
오실때 오징어라던지..쥐포(?) 라던지 골고루 사오셔서 횐님들께 나눠드려도 누가 뭐라 그렇지 않을텐데요^^
특히 부천왕따 산모산횐님 기대합니다....왕따를 벗을수 있는 절호의 기회 놓치지 마시길,,,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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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6.
2005.08.26.
10:43
2005.08.26.
2005.08.26.
아흑... 어제 세차장에서도 말씀드렸었지만 이건 완전히 염장이야...ㅠㅠ
부럽당.. 가고싶당... 우쒸... 그냥 가게 버리고 도망가버릴까부다... ㅡㅡ+
부럽당.. 가고싶당... 우쒸... 그냥 가게 버리고 도망가버릴까부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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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6.
2005.08.26.
잘 다녀오세요.. ^O^
저는 2년전 화진포 여행 사진 보면서 아쉬움을 달래봐야겠어용..
거기 바다 정말 예뻤는뎅..
밤에 해변에서 라면 끓여먹다 군인아저씨들한테 쫒겨났다는.. ㅡㅡ;
밤엔 민간인 출입금지던뎅.. 지금은 아닌가봐용.. ^^
아.. 바다보고푸당.. ㅠ.ㅠ
저는 2년전 화진포 여행 사진 보면서 아쉬움을 달래봐야겠어용..
거기 바다 정말 예뻤는뎅..
밤에 해변에서 라면 끓여먹다 군인아저씨들한테 쫒겨났다는.. ㅡㅡ;
밤엔 민간인 출입금지던뎅.. 지금은 아닌가봐용.. ^^
아.. 바다보고푸당..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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