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페인트 있습니다.
중요한건.. 한방에 끝내면 안된다는거죠..
엷게 한 5번 칠하면 됩니다.
당근 로라로 밀면 끝장나는거구요..
제일 적은 붓사서.. 일단 열심히 빨면 절반은 털이 빠질겁니다. 그게 정상이구요..
그 붓 말렸다가 시작해보세요~

뺑끼칠해본적 없으므로 패쑵니다,,,

띠옹님 결혼준비 잘하고 계신것같네요^^

2년전 저두 신혼집 구할때가 생각 나는군요..
참고로 페인트칠은 돈좀 쓰신다 생각하구 사람 불러서 하는게 젤 좋습니다..
제 경험상.. ^^*
돈 좀 아낀다구 저두 시작 했다가 시작만 해보구 접었드랬죠..
직접 하신다면 기본적으로..
페인트,사포, 붓,롤러,신나 그리고 물 박아지나 세숫대야 못쓰는거..
흰색페인트라도 다 같은 색이 아니니 샘플채취 하셔서 페인트가게 가시면 조색 해줍니다..
펜인트는 당근 유성 이어야 하구요..
문 3개 바르실꺼면 4리터 한통이면 떡을 치구요..
바르시기 전에 사포로 문을 열심히 문질러 주셔야 합니다..
사포질이 페인트 칠보다 몇배 더 힘들다는 사실은 알아두시길.. ^^
더 궁금하신거 있으심 쪽지 주세요..
아님 전화도 괜찮습니다.. ^^*

참고로..
저희집에 페인트칠 시작하려고 샀다가 뚜껑만 딴 조색(흰색계열)된 페인트 있습니다 (4리터)..
쓰신다면 드리져.. ^^*

근데, 문을 내장페인트로 칠하면 많이 보기 싫으실 텐데요.. 시트지를 붙여도 폼도 안나고.
여유가 있으시다면, 문짝을 갈아버리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이번에 아파트베란다 작업을 제가 직접 했었죠..
문짝&문틀포함해서 하나 8만원에 구입했었는데요.
홍은동 쪽으로 한번 가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집을 사신거라면 사람불러서 하시는게 좋을 꺼 같구요..
전세면 DIY라구 생각하시구 함 해보시는 것두 괜찮겠네요.
두 가지가 꽤 모양새가 차이가 날 것 같습니다.

왠만큼 꼼꼼하신 분 아니면 DIY한 티 날껍니다.
저두 지금사는 아파트 들어올때, 도배/장판/페인트 모두 사람 불러서 했는데...
아파트는 손보구 들어오면 완전 새집같이 되더라구요...돈을 좀 들었지만, 뿌듯했슴다.
처음으로 장만한 집이라서 더욱더...

띠옹님, 결혼준비 잘하셔여..^^

이 참에...아예..집들이겸 페인트칠 DIY 번개 함 쳐 보시져...^^

흠...혹시 이 작업 사람 불러서 하면 얼마나 드는지 아시나요??? ㅡㅡa

문짝 세 개만은 잘 모르겠네요...
한 두 군데 견적 받아보시면 금방 가격 나올꺼예요.

저는 페인트 칠해야 하는 부분 모두 다해서 32평기준 50만원이었습니다. - 베란다/보일러실/창고/문짝/창틀 등등
장인어른 친구분이라서 싸게 한 거구요.

음.. 보통 이쪽 방면에서는 재료비 30~35% 인건비가 65~70% 정도가 기본인건 아시죠?
문짝을 통째로 가신다면, 8만*3(개수)*3(인건비포함)=72만 켁! 이정도까지도 생각하셔야 할것 같은데..
글쎄요.. 페인트 칠은 잘 모르겠네요.
홍은동으로 먼저 한번 가보시는게 어떨지 싶습니다. 거기에서 정보가 더 정확할 듯 합니다.

소개할까요...업자

띠옹님께서도 이사준비를 하시는군요.
이사철이 다가오긴 했나보네요^^
쭘마도 지금 이사 갈 준비로 골머리 썪고 있답니다. 앙~

저두...이사하고 싶은데...^^;;
가고픈데는..왜이리도 비싼지요..에효~~

^0^ 페인트칠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집 수리하면서 보니 페인트가 젤 힘들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락카칠을 보통 5-6번 이상 얇게 바르더라구요........페인트칠을 직접 한다는 것은 무리일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