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글 열띠미 썼는데...  오류떠서 순간 놀랐씨유..  다행히 복사해둬서리 글 올립니다..  ^^


지난 05년 6월 10일 TLX 최고급 2륜 인수 후 지금까지 5,200Km(이중 1,200은 처가 형님이 이번에 휴가때 사용 ^^ ) 탔는디요....

제가 전엔 뉴이엪을 탔다가 이번에 티지로 바꾼후 처음엔 언덕에서 좀 힘이 딸리는거 아닌가 했는디....??   울컥거림이 심한것 아닌가..??   잘 나가지 않는건 아닌가?? 이런 저런 경유차에 대한 약간의 불만 아닌 불만이 많았는디여... ^^

지금은... 아직까지는... 대만족입니다.... 횐님들 글을 읽다보면 에어컨이니...ecu...tcu...잔고장 땜시롱 이것 저것 손봐야 한다는 글들이 많은디..  울 티지 아직 까지는 잔고장 없이 넘넘 맘에 들어요....

6,000 넘어가면 이일 저일 무쟈게 터진다고말하실 횐님들 미워영  ^^

이번에 형님이 해남 다녀오시면서 170까지 밟으셨다는디..(이 소리 들으면서 겉으론 아무렇지 않았지만 속으론...허걱 나도 아직 길들이느라고 130이상 안밟았는디..)

떨림도 없고 조용히 잘나간다 합니다..  연비도 좋고 이것 저것 암튼 좋다니 흡족.. ^^

제가 둔해서...  아님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문제가 많은데도 모르고 마냥 만족하는지는 모르지만...  그냥 이대로 마냥 좋아할라고여...ㅋㅋㅋ  ^^

앞으로도 이것 저것 물으며 시키는데로 울 티지 보살피려니까 마니마니 이것 저것 잘들 봐주셔여  ^^

아무튼 어차피 제차가 되었고 처분하거나 남줄거 아니면 좋게 좋게 생각 하며 나쁜점은 고쳐가고 좋은점으로 만족하며

울 티지 이쁘게 키워?? 야져...ㅋㅋㅋ  ^^   그런 의미에서 제차 LED DIY 해 주실분 안계시나여??? 넘넘 하고 싶은데 엄두가 안나여... ㅋㅋㅋ  ^^   숙식 제공 합니다..  ^^

이상 좋은티지만들기 운동본부였습니다...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