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기나긴 여정...
- [서경]지뇽[안양]
- 조회 수 100
- 2005.08.07. 02:18
아..정말 빡씬 하루를 보냈습니다...
아까 오후까지의 일정은 앞의 글에 다 있고요...
너무 심심하고 방 정리하는게 짜증(??) 아니 힘들어서...초록매님과 또 장난성 리플 달다가 인천으로 날라갔네요...
쥐포님께도 연락을 하여 월미도를 어슬렁거리다 마땅히 할일도 없고 해서 영석아빠님께 연락 하고 바로 수원으로 넘어갔네요...
안양을 비롯 제가 가는 길은 비가 하나도 안오다가 수원 넘어가는 길에 영동 고속도로 북수원 IC 빠져나가는데 비가 한두방울 떨어지더니 우두두둑 내리더라구요....빠져나와 시내길 가는데 와이퍼 3단에 놔도 앞이 안보일정도로 많이 쏟아지더군요.. 도로위의 차들 모두 쫄아서 비상등 키고 10키로로 기어가더이다....
수원에 도착하여 영석아빠님과 베루토님을 만나서 당구 한겜 치고..아..카이트님도 오셨습니다...
겜 끝나고 저녁을 못먹은지라 삼겹살 좀 먹고....맥주 내기 당구를 한겜 다시 쳤습니다...
영석아빠님과 카이트님 둘이 치시고 초록매님과 쥐포님과 저 셋이서 다른 테이블에서 치고요
영석아빠님과 카이트님과의 게임에서 패자가 맥주 쏘기로 하고 우리쪽 테이블은 양쪽 테이블 겜비 내기로요..
맥주 당첨자는..? 카이트님이 되셨습니다...허나 오늘 또다른 일정을 소화하시기 위해 외상 달아놓고 가셨습니다..ㅎㅎ
오늘 정말 갑자기 나가서리 무지 즐거웠습니다..
ps. 카이트 형님 잘 가셨나 모르겠네요...ㅡㅡ;
아까 오후까지의 일정은 앞의 글에 다 있고요...
너무 심심하고 방 정리하는게 짜증(??) 아니 힘들어서...초록매님과 또 장난성 리플 달다가 인천으로 날라갔네요...
쥐포님께도 연락을 하여 월미도를 어슬렁거리다 마땅히 할일도 없고 해서 영석아빠님께 연락 하고 바로 수원으로 넘어갔네요...
안양을 비롯 제가 가는 길은 비가 하나도 안오다가 수원 넘어가는 길에 영동 고속도로 북수원 IC 빠져나가는데 비가 한두방울 떨어지더니 우두두둑 내리더라구요....빠져나와 시내길 가는데 와이퍼 3단에 놔도 앞이 안보일정도로 많이 쏟아지더군요.. 도로위의 차들 모두 쫄아서 비상등 키고 10키로로 기어가더이다....
수원에 도착하여 영석아빠님과 베루토님을 만나서 당구 한겜 치고..아..카이트님도 오셨습니다...
겜 끝나고 저녁을 못먹은지라 삼겹살 좀 먹고....맥주 내기 당구를 한겜 다시 쳤습니다...
영석아빠님과 카이트님 둘이 치시고 초록매님과 쥐포님과 저 셋이서 다른 테이블에서 치고요
영석아빠님과 카이트님과의 게임에서 패자가 맥주 쏘기로 하고 우리쪽 테이블은 양쪽 테이블 겜비 내기로요..
맥주 당첨자는..? 카이트님이 되셨습니다...허나 오늘 또다른 일정을 소화하시기 위해 외상 달아놓고 가셨습니다..ㅎㅎ
오늘 정말 갑자기 나가서리 무지 즐거웠습니다..
ps. 카이트 형님 잘 가셨나 모르겠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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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7.
어제 비가 억수같이 쏟아질때 도착했는데 당구장 앞 스포에 시동이 걸리더라구요...후다닥 뛰어가서 인사 하려 했는데 제 샌달이 무지 미끄러운거라서 엉금엉금 기어가느라 못잡았네요.....^^
13:24
2005.08.07.
2005.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