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온도니 그정도 물론 가능하죠. /^^

당연히 에어컨없이는 못살정도..

저는 냉동공조인 입문새내기로서 말씀드립니다.
한여름 차량 앞부분의 계기판 상판은 96도, 조수석과 운전석은 77도, 뒷좌석은 69도까지 올라갑니다.
실외온도 38도에 그렇다 하더군요.. 책에서 본 자료를 토대로 답글 답니다.
-참조 열냉동학 전공하면 배우는부분입니다.-

실외온도 32도 정도에 조수석상판 온도가 60정도 될거 같습니다 ㅜ.ㅜ; 대략 계산상..

역시 싼게 비지떡이군요^^

고장입니다~

켁. 스포돼지님 고장 아닌데 ㅋㅋ 제차에도 온도계 있고 저게 현실입니다 ㅡ.ㅡ;
그리고 저도 호기심에 고장인줄 알고 200만원 짜리 온습도계로 측정해보았으나 거의 같은 결과였습니다

복사열과 내부온도로 인해 충분히 올라갈수있는 온도입니다^^

제 말이 너무 진실처럼 들렸나요? 농담이었습니다~

요며칠 막대온도기를 차안에 넣어두고 관찰한 결과....섭씨 73도 까지 올라가더군요...
시각은 오후 2시반 정도...

아...막대온도기 위치는 조수석...^^

제 차에서는 72도까지 목격.....

차내에 네비게이션 그냥 놓는 분들은 차량운행안할때는 꼭 빼내서 다시방(조수석수납함)같은 그늘진곳에 놓아두시기 바랍니다. 기계의 고장 혹은 케이스의 변형이 발생할수도 있거든요.

깜밥님//
지 네비는 탈.착이 쉽지 않은 넘이라서......
아.... 가림판 다이 하나 해야 겠네요......ㅋ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농담을 농담으로 받아 들이지 못하면....ㅋㅋㅋㅋ

뉴스에서 보니까 피티병에 있는 쥬스도 폭파(?)되더군요...
요즘같은 날씨에는 차안에 피티병 음료병 주의해야 합니다...

그저 그늘 찾아 지하주차장으로............
근데 그게 여의치 못하니.....

그렇군요... 더 올라갈수도 있겠네요...--;

이런날에 본넷에 계란 까면 바로 후라이 된다죠...ㅡㅡ;

저안에 라이터 있으면 펑~~~~ 울 회원님들 조심하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