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다 좋다 말이 많은 그리고 지금은 또 엄청난 테이프 사건으로 휘말려 있는 삼성...

오늘 그 삼성의 하드디스크가 날아갔습니다.

지금 사무실에 와서 글 적고 있습니다. ㅠ.ㅠ

어제 네티러브님과 약속한 것들은 몽창 뒤로 한 채...(숙제니까 궁금해 하시면 다칩니다. ㅋㅋ)

오늘 구리 삼성 디지털플라자에서 A/S 를 들어갔죠!!

떨어졌나요? 어떻게 이렇게 되었나요?

몰라요! 떨어졌겠죠!!

그랬더니... 손님 과실은 인정이 안됩니다.

그런데....

"하지만, 융통성을 발휘해서 지금 120GB 하드가 세 개 남았습니다. 하나 교환 해 드리죠!!!"

물론 데이타 백업은 불가입니다. ㅠ.ㅠ

그래도 어딥니까? 새 것으로 바꿔준다는데... 그것도 RPM 더 빠른 놈으로 바꿔주시는군요!!

이래서 삼성을 이야기 하는가 봅니다.

기아자동차.... 물론 업종은 다르지만... A/S 정신만큼은 반성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