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우연히 앞에가시는 포도님을 뵈었습니다. 장소는 기흥삼성전자후문쪽 앞길...
프리미엄스티커가 눈에 띄길래 젭싸게 크락션을 울렸습지요... 그런데 모르시는건지....
아는척을 안해주시네요...ㅜㅜ 그래서 좀더 앞에가서 비상등키고 옆에서 알짱거렸더니
그제서 알아보셨는지 응답을 해주시네요...ㅋ 앞창문열고 인사하고 그러면서 헤어졌습니다.^^ㅋ

그리고 오늘... 대략 6시쯤인가?? 북수원 홈플러스좀 지나가면서 깜딩이 티지가 보이더군요.
프리미엄스티커 하나만 붙어있고 많이본 차량넘버.... 2916번... 제 기억이 맞다면 분명히 하나로이사몰님.
갓길에 주차해놓은지라 저도 그냥 앞에 차를 댔습니다. 앞에 차를 대놓고 보니 이사몰님은 안보이시더군요.
그래서 그냥 왔습니다. 차에 계셨다면 인사라도 했을텐데....쩝...

어제 오늘에 걸쳐서 프리미엄스티커를 두번본게 아무래도 심상치 않습니다.
아무래도 이번주에 로또를 질러야할것 같습니다.ㅋㅋㅋ
오랜만에 로또 대박의 꿈을 품고 주말을 기다려야겠네요...ㅋㅋㅋ

아, 참고로 어제 오늘 횐님들 차량볼때 제 옆에는 희야님이 계셨네요.
혹시 포도님은 보셨는지...?ㅋ

회원님들 모두 안전운전 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