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ECU vs TCU
- [서경]나이스리[非]
- 조회 수 227
- 2005.07.25. 15:30
이 정보들은 네이버에서 검색 결과를 모아봤습니다. 저는 잘 몰라요~~~ 모르면 공부해서 배우자~
1. TCU - Transmission Contral Unit
트랜스미션, 즉 변속기를 제어하는 연산장치입니다.
예를 들면 엑셀을 밟아 속도가 올라가는것을 속도센서를 통해 정보가 TCU 로 보내지고 패달 조작 정도를 센서에서 일정량 이상 밟았다고 TCU 에 전달하면 TCU 는 운전자가 급가속이 필요하다라고 판단하여 기어변속을 하지않고 평소보다 더 높은 회전수에서 변속을 시킴니다.
이처럼... 각종 정보를 받아서 기어변속 타이밍등을 컨트롤하는 일을 합니다.
- 역할 : TPS, 속도계, 엔진회전수, 브레이크 스위치 외의 여러가지 센서에서 입력되는 신호를 받아서 변속을 해야 하는 시기를 결정하여 오토밋션으로 신호를 보냄.
- 기능 : 수동변속기는 운전자가 차량속도와 엔진소리를 듣고 기어변속을 해야하는 시기를 결정하지만 오토는 TCU가 사람머리 역할
2. ECU - Electronic Control Un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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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제어장치용 컴퓨터(Electronic Control Unit)로서 실무용어로는 컴퓨터라고 쉽게 말합니다. 구형 FBC 차량부터 현재 MPI 차량까지 차량 한대에 약 3만가지의 부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어범위는 엔진, 밋션, 쇼바, 브레이크, 에어백, 에어컨 기타 등등 거의 어느부품의 시스템에 적용하여 제어할수있으며...
차종에 따라서 89년 이전 미장착 차종부터 현재 신차종은 보통 1개~2개 정도 장착되며 역할은 각종 센서 또는 엑츄에이터와 각 부분품의 정보를 받아들여 연산하고 지시를하여 연비 및 출력에서 최적의 성능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즉, 인간의 두뇌와 같은 역할을 수행합니다.
예전에 기계적으로 제어할 때와 달리 전자제어장치는 정비성이 용이한 방면에 가격이 비싸다는 것이 단점이나 차량의 전체 성능을 혁신적으로 향상시켜 더많은 장점으로인해서 현재 신차종에 전부 채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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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U는(Electronic Control Unit)의 약자입니다. 있는그대로 해석하면 전자제어장치라고 할 수 있겠죠.
ECU가 없는 차량으로는 캬브레이터를 사용하는 프라이드DM, 티코가 있습니다. 이 차량들은 캬브레이터라는 장치를 이용해서 연료와 공기를 혼합하여 엔진으로 보냅니다. 따라서 위 차종들은 Fuel-cut 기능이 없으며, 운전자의 운전습관을 기억할수도 없습니다. 게다가 겨울이 되면 시동시 잘 걸리지 않고, 기름을 많이 잡아먹습니다.
ECU의 좋은점은 수십-수백가지로 우리가 알지 못하는 ECU의 기능도 엄청 많습니다.
몇가지 예를 들어보자면, 운전자의 운전습관을 습득하여 rpm에 맞는 적정 연료를 계산해서 분배합니다. 그리고 fuel-cut 을 명령하여 rpm이 레드존으로 가면 연료를 차단하여 엔진을 보호합니다.
그리고, 액셀에서 발을 띨 경우, rpm이 1500 이상이라면 연료공급을 차단하여 연비향상에도 도움을 줍니다.
요즘 ecu 튜닝이라는 말을 하는데, 바로 rpm이 레드존을 넘어도 연료공급이 끊기지 않게하여 최대한 엔진 힘을 끌어내려는 의도입니다. 하지만 엔진이 금방 망가지겠지요.
하지만 ecu도 컴퓨터인지라, 한번 망가지면 수십만원 깨집니다. 주로 오래된 중고차에서 많이 발생하는데요. 주의하셔야 합니다.
그러므로 ecu란 인간의 두뇌에 해당하는 기관으로서 캬브레탸 차량을 제외하면 적어도 1개의 ecu는 전차종에 장착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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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ecu의 가장 큰 역할로는 혼합기의 적절한 공연비(혼합기에서 연료비율)를 조절하여 연비 향상, 엔진에 무리를 주는 엑셀조작 방지, 최고속에서 리미트 발동 등등이 있습니다.
연비가 향상되는 이유는 엔진 브레이크를 걸거나 더 이상 가속할 생각이 없을 때는 엑셀에서 발을 떼게 됩니다. 그럼 ecu가 감지를 하여서 연료를 더이상 분사를 하지 않게 됩니다. 이 기능을 퓨엘컷이라고 하는데 퓨엘컷이 작동할 때는 자동차는 기름을 쓰지 않고 공짜로 가게 되죠.
그리고 기어 중립상태에서 엑셀을 밝으면 레드라인을 넘어가면 rpm이 엑셀을 밟고 있어도 떨어지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레드라인 이상의 rpm은 엔진에 무리를 많이 주기 때문에 ecu가 연료 분사를 정지시키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이에요.
그리고 고성능의 외제차의 제원에서 "최고속도:250km/h(리미트)"라는걸 보신 적이 있는지요? 이것도 250의 속도에서 연료 분사를 중지하도록 프로그램 되어있어서 가능한 거에요.
1. TCU - Transmission Contral Unit
트랜스미션, 즉 변속기를 제어하는 연산장치입니다.
예를 들면 엑셀을 밟아 속도가 올라가는것을 속도센서를 통해 정보가 TCU 로 보내지고 패달 조작 정도를 센서에서 일정량 이상 밟았다고 TCU 에 전달하면 TCU 는 운전자가 급가속이 필요하다라고 판단하여 기어변속을 하지않고 평소보다 더 높은 회전수에서 변속을 시킴니다.
이처럼... 각종 정보를 받아서 기어변속 타이밍등을 컨트롤하는 일을 합니다.
- 역할 : TPS, 속도계, 엔진회전수, 브레이크 스위치 외의 여러가지 센서에서 입력되는 신호를 받아서 변속을 해야 하는 시기를 결정하여 오토밋션으로 신호를 보냄.
- 기능 : 수동변속기는 운전자가 차량속도와 엔진소리를 듣고 기어변속을 해야하는 시기를 결정하지만 오토는 TCU가 사람머리 역할
2. ECU - Electronic Control Un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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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제어장치용 컴퓨터(Electronic Control Unit)로서 실무용어로는 컴퓨터라고 쉽게 말합니다. 구형 FBC 차량부터 현재 MPI 차량까지 차량 한대에 약 3만가지의 부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어범위는 엔진, 밋션, 쇼바, 브레이크, 에어백, 에어컨 기타 등등 거의 어느부품의 시스템에 적용하여 제어할수있으며...
차종에 따라서 89년 이전 미장착 차종부터 현재 신차종은 보통 1개~2개 정도 장착되며 역할은 각종 센서 또는 엑츄에이터와 각 부분품의 정보를 받아들여 연산하고 지시를하여 연비 및 출력에서 최적의 성능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즉, 인간의 두뇌와 같은 역할을 수행합니다.
예전에 기계적으로 제어할 때와 달리 전자제어장치는 정비성이 용이한 방면에 가격이 비싸다는 것이 단점이나 차량의 전체 성능을 혁신적으로 향상시켜 더많은 장점으로인해서 현재 신차종에 전부 채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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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U는(Electronic Control Unit)의 약자입니다. 있는그대로 해석하면 전자제어장치라고 할 수 있겠죠.
ECU가 없는 차량으로는 캬브레이터를 사용하는 프라이드DM, 티코가 있습니다. 이 차량들은 캬브레이터라는 장치를 이용해서 연료와 공기를 혼합하여 엔진으로 보냅니다. 따라서 위 차종들은 Fuel-cut 기능이 없으며, 운전자의 운전습관을 기억할수도 없습니다. 게다가 겨울이 되면 시동시 잘 걸리지 않고, 기름을 많이 잡아먹습니다.
ECU의 좋은점은 수십-수백가지로 우리가 알지 못하는 ECU의 기능도 엄청 많습니다.
몇가지 예를 들어보자면, 운전자의 운전습관을 습득하여 rpm에 맞는 적정 연료를 계산해서 분배합니다. 그리고 fuel-cut 을 명령하여 rpm이 레드존으로 가면 연료를 차단하여 엔진을 보호합니다.
그리고, 액셀에서 발을 띨 경우, rpm이 1500 이상이라면 연료공급을 차단하여 연비향상에도 도움을 줍니다.
요즘 ecu 튜닝이라는 말을 하는데, 바로 rpm이 레드존을 넘어도 연료공급이 끊기지 않게하여 최대한 엔진 힘을 끌어내려는 의도입니다. 하지만 엔진이 금방 망가지겠지요.
하지만 ecu도 컴퓨터인지라, 한번 망가지면 수십만원 깨집니다. 주로 오래된 중고차에서 많이 발생하는데요. 주의하셔야 합니다.
그러므로 ecu란 인간의 두뇌에 해당하는 기관으로서 캬브레탸 차량을 제외하면 적어도 1개의 ecu는 전차종에 장착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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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ecu의 가장 큰 역할로는 혼합기의 적절한 공연비(혼합기에서 연료비율)를 조절하여 연비 향상, 엔진에 무리를 주는 엑셀조작 방지, 최고속에서 리미트 발동 등등이 있습니다.
연비가 향상되는 이유는 엔진 브레이크를 걸거나 더 이상 가속할 생각이 없을 때는 엑셀에서 발을 떼게 됩니다. 그럼 ecu가 감지를 하여서 연료를 더이상 분사를 하지 않게 됩니다. 이 기능을 퓨엘컷이라고 하는데 퓨엘컷이 작동할 때는 자동차는 기름을 쓰지 않고 공짜로 가게 되죠.
그리고 기어 중립상태에서 엑셀을 밝으면 레드라인을 넘어가면 rpm이 엑셀을 밟고 있어도 떨어지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레드라인 이상의 rpm은 엔진에 무리를 많이 주기 때문에 ecu가 연료 분사를 정지시키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이에요.
그리고 고성능의 외제차의 제원에서 "최고속도:250km/h(리미트)"라는걸 보신 적이 있는지요? 이것도 250의 속도에서 연료 분사를 중지하도록 프로그램 되어있어서 가능한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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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5.
2005.07.25.
ECU라고 하던 TCU라고 하던 둘다 차량에 탑재된 CPU를 말하는 것 아닌가요? 제가 볼때는 누구는 ECU라고 불르고 누구는 TCU라고 부른다는 것이 더 헷갈리게 만듭니다.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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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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