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일루 조금은 늦게 도착한 서경 번개...

많은 분들이 자리를 잡으시고 담소를 나누고 계시더군요~~^^

늘 보는 얼굴...늘 하는 이야기들...

그래도 또 만나 이야기하면 왜이리도 즐거운지....^^

오프만의 매력이라 느껴집니다...

간단히 1차를 마치고 당구장으로 모두 이동하여 당구 한게임..

게임중에 트윈스형님 오셔서 보쌈시켜 드시고..

게임 끝날무렵 딸기님 오시고..

13명이서 테이블 3개를 잡고 1시간 반동안 쳤는데 2만원이 넘질 않네요...

일만원의 행복...역시 대학교 주변이 좋긴 좋습니다...^^;

게임을 모두 끝내고 3차 가신다 그랬는데...

저는 먼저 들어 왔습니다...

지금도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서경남부번개...언제나 즐겁습니다...^^;

모두 반가웠구여~~

다음엔 당구번개 쳐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