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비일자 :19일 금요일
- 정비장소 : 성동구 위치 천우 카센타

- 현상 :
전부터 찝찝한 휠얼라이먼트와 울컥거림 핸들떨림 등등

- 정비내역 :
열라 무성의.. 우선 시운전이 먼저라 하며 시운전 약 10분가량 돌면서 모두 이상없다하더군요..모두 정상이라며
저의 약간 과민반응쪽으로 몰더군요.. 휠에대해 제차 언급하니 운전해보면 알다싶이 하는건 문제가 아닌데
시운전 결과 이상이 없으니 하나마나 라고 굳이 할필요없다더군요.. 찝찝해서 그러니 하자고 제가 빠득빠득 우겨서
결국 함..애초에 성동사업소 문의결과 파업중이라 예약이 안잡히니 협력업체 소개시켜줄터이니 그쪽가라해서
천우카센타 라는곳에 가게되었죠.. 약 6가지정도되는 문제점들은 그사람에 의해 묵살되고.. 이유인즉시 현제 2800KM
주행인데 보증기간이 얼마남지 않았으면 상세히 봐줄텐데 아직 많이 남아있고 세차이니 뭐라뭐라 지껄이더군요..
그럼 세차는 가라로 정비하나.. 여튼 시운전을 마치고 휠얼라먼트 하는분이 검사결과 치수가 0.00이 정상이면
뒤에 하나 앞에 하나 -3.89랑 4.31? 이었던가.. 틀어져 있더군요 .. 순간 참았던 제 표정이 일그러지고 아까
그양반 어디갔냐고 휠보는사람에게 제가 묻자 일하고 계신다며 지금 이 수치는 안정권내에 있는거라며 걱정할수치는
아니라 하더군요. 본래 휠이란 주행중 조금씩 틀어질수있으며 지금 이수치는 안정권내에 있으니 우선은 잡아드린다
하며 0으로 마춤.. 그후 캔커피 하나 권하며 수고하시라 하며 나왔습니다..
파업끝나면 사업소로 다시 가봐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