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수원에서 전주를 다녀와서 본넷을 열어보니 냉각수가 주변으로 넘치고 있었고, 냄새도 뭔가 고무탄내나는 듯한 고약한 냄새가 났습니다. 나중에 냉각수 색깔을 열어보니 파랫던 냉각수 색깔이 고동색비슷하게 변해 있어서 너무 놀랐습니다. (냉각수는 지난 겨울에 교체함. 거의 7개월정도) 운전하면서 온도계이지는 상승한것 같지 않고,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씁니다. (평소에 운전하고 나면 본넷에서 고무탄내나는 냄새가 났었는데 아마 평상시에도 냉각수가 주변에 조금씩 넘쳐서 이런 냄새를 발생한 것 같습니다. ) 현재 히터 바람이 약한 문제가 있어서 히터코어를 교체할 생각중에 있습니다. 도대체 냉각수 색이 이렇게 쉽게 변할수 있는지 궁금하고, 집근처 카센터에서는 냉각수가 오래되었다고 만하고 냉각수에 기름은 별로 없다고 하더군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