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자세히 나와서 이렇게 보니 알겠네요..
용접부분 도색이 전혀 안되어 있는것 같군요..그럼 당근 녹나죠...
당장 부식되서 떨어져 나가거나 그러진 않을지라도 아무래도 수명이 짧을수 밖에 없죠...

ㅇ ㅏ..이거 으째./....

두고 볼 일이 아니라고 생각이 드는데여

머플러에 도색을???
열때문에 하부코팅할때도 머플러는 빼고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머플러에 겉싸개 처리 되어 있는차 있나요???

에혀~~~~~~~~~~~~~~~

머플러가 첨부터 좀 내려앉은 듯 해 보여서 경사가 심한 주차장 오르내릴 때 문턱에서 머플러 찢어먹는 것 아닌가 걱정되더니, 결국 문제가 되려나 ? 지야도 사진에서 보는 만큼은 아니어도 약간씩 녹이 난 것 같던데...

저건 정상인데요.
머플러 용접부위와 주물 부위는 녹이나요.
스태인레스가 아닌 이상 ^^;
우리가 유심히 보지 않아서 모르는데 다 그렇거드요....
상당히 민감 하시군요 ^^;
차채나 주변 부품이 녹이 난다면 (전착도장이 되어있음) 문제지만
배기 계통은 도장을 할수 없거든요.
이상 없는 것인데...................

사진 정말 좋은 자료 입니다.
아무리 봐도 연료통 띠고 카렌스의 가스통도 안들어 가겠어요.
휘발유 LPG 겸용으로 개조는 불가로 보이내요...
래조 가스통이 혹시 들어 갈려나........
힘은 없어도 신차 디지안 생각 한다면 스포티지 휘발유에 LPG 장착
물론 무상A/S도 포기해야죠. 엔진계통......... ㅡ,.ㅡ;

쏘렌토 클럽에서 퍼왔습니다.
시작-
허접하나마 아는이야기 하나 할까 합니다. 솔직히 머플러에 들어가는 재질은 지가 당기는 회사의 재료를 사용합니다 철강회사다 보니^^... 암튼...

모든 차량은 현재 몸무게를 줄이기 위한 혈안이 되어있습니다. 거기다 가격또한 만만치 않죠... 가격경쟁 또한.. 머 기아를 두둔하려는목적에서 쓰는건 아닙니다.^^... 스테인리스 참 좋은겁니다. 솔직히 스테인리스 또한 녹은 습니다... 그게 진행이 느려서 그렇지^^... 녹안스는 철이란걸로 스테인리스인데.. 그넘도 녹슬긴 합니다^^.. 녹 안스는철은 없습니다^^..

암튼... 스테인리스가 좋긴 하지만... 무게가 많이 나갑니다. 무게가 많이 나가면 얇게 할수 있지만.. 강도가 문제입니다. 아시겠지만.. 녹이 가장 안스는스테인리스는 양식깁니다^^.. 스픈이나 젓가락^^.. 이넘들은 강성이 약한편이죠.. 요걸루 만들었다간... 거기다.. 배기통은 매우 고열입니다. 열은 녹이 스는 주요원인중 하나죠^^... 그래서 스테인리스도 녹습니다. 다만 단가가 매우 비싸구... 무게가 많이 나가기에.. 그런듯 합니다.. 제가 알기론 지금 나와있는것은 주철에 알루미늄을 입힌걸로 압니다. 고게 단단하면서 원가는 절약되고 성능도 좋습니다.. 단... 고열에는 조금 약한면이.. ㅡ,.ㅡ 그래서 녹이 스는듯 합니다. 머 스테인리스로 교환하면 좋지만... 현재는 대체품이 스테인리스가 아닙니다^^.. 더욱더 열에 강한 알류미늄 코팅이죠^^... 가벼우니깐..단단하구요...

암튼.. 머 그렇습니다... 겉의 녹은 보기가 조금 그렇지만.. 성능이 떨어지지 않은듯 합니다... 이전처럼 터지거나 그렇지 않죠^^... 암튼 다른 시각에서 함 써보았습니다. ^^..
-끝
이상 펀글입니다.
쏘렌토나 투싼이나 머플러는 비슷한것 같습니다....

녹슬었다 머다 이런말 돌길래 어떤건지 보려고 보았는데
저것입니까 ㅡㅡ;;
저정도에 녹같지도 않은 녹은 왠만한차 전부다 비슷합니다
이런거면 우리나라차 전부 리콜해야할껄요
큰 문제인 줄 알았더니 에혀~
저거 정상입니다

완벽한 정상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치만
저정도의 녹이라면 문제 전혀 될 그런상황 아니란 거죠 ^^

사진이랑 육안으로 보는거랑은 좀 달라서 뭐라고 말씀드리기 어려운데... 제차도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은 부위에 조금씩 녹이 있습니다. 이문제는 정상인지 아닌지 논란의 여지가 있는 것 같네요.

다만, 이문제는 공통적인 현상인 것 같으니 이정도는 동호회차원에서 해결했으면 합니다.

혹시, 녹이 전혀 없는 분이 계시면 사진 좀 올려주십시오. 궁금하네요...

쐐꼬쟁인데 더군다나 열에 시달리는 배기라인인데 당근 녹이나죠.... 저두 그점에 대해서는 인정합니다..
근데 출고 해서 1달이 지났습니까. 1년이 지났습니까.. 출고 해서 아직 등록도 않한차도 녹이 있고.. 전시차량 마져 녹이 잇다는데 문제를 둡니다...

특수한 제질의 금속이 아닌이상 당근 녹이 납니다...
근데 녹이 난상태에서 구입해서 타는거랑 구입 때는 정상인걸 인수 받아 타는거랑 마우라 교체 주기가 어느게 더빨리 돌아 올까요???

이점도 생각 해봐야 할거 같은데요...
고로 출고 해서 녹이 나있는상태는 당근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는 바입ㄴ다.

녹생길까 걱정만 하지 마시고 바다나 겨울철 염화칼슘 뿌린곳 다녀왔을때 하부세차를 자주 해 주세요. 꼭이요~^^

에혀~~ 강기선님 말에 동감합니다.
10년넘게 차 몰면서 하부세차/내부세차는 한번도 해줘본적도 생각이나 한번 안해봤심돠~~
좀 광빨죽을때 코팅이나한번하고 좀 너무하다 싶으면 전체도색이나 생각햇심돠~~
이제 티지로 바꾼이상, 녹난차 더 녹쓸지 않게 잘 타고 다닐랍니다~~ ^^

강기선님 뭔가 착각하시는거 같은데요.. 그건 출고 이후 운전자가 할일입니다.. 출고 이후 말입니다. 지금은 출고 하면서 녹나는걸 가지구 말하는거 같아 보이지 않나요??

문제는 용접선 가장자리에요. 용접선자체는 모체보다 두껍고 재질이 강해서 그 자체가 먼저 노후되진 않아요. 그런데 용접선가장자리는 용접중 고열로 모체의 보호피막이 손상되고 고열로 변성되서 다른부분보다 부식에 취약하게 됩니다. 그래서 머플러 나갔다하는 경우 대부분 용접선가장자리거든요. 부품상 가서 머플러 보세요. 저렇게 생짜로 용접선노출된 머플러 파나. 용접선주변은 내열페인트처리가 되야 부식을 지연시킬 수 있어요.

저두 두고봐야겠네요
신중에 신중을 기해서
작은 결함이라도 찾아내서
수정해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