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영사 핸들 공구후, 금일 받자마자 바로 빌려놓은 공구들고 나가 아파트 주차장에서 교체했습니다.
   교체는 매우 쉽더군요...저처럼 손재주 없는 분들도 매뉴얼보고 하시면 아주 쉬우실겁니다.
   핸들 장착후 그립감은 이루 말할수 없네요. 정말 좋습니다. 간지까지...ㅎㅎㅎ
   핸들 교체후 핸들 센터가 안맞다는 분이 계셔서 걱정했는데, 핸들 정중앙후 교체하니 그런 현상은 없네요. ㅋ

2. 얼마전 스포넷 회원님으로부터 구매한 데크입니다. 원래 인데쉬 TV가 있었던지라 데크만 구매해서 교체했는데
   기존 데크가 USB가 안되서 매우 불편했는데, 아주 편하고 좋네요.
   보통 컴퓨터로 보시는 avi 영화파일도 지원되서 USB로 담아 차안에서 영화 감상도 아주 편하네요. 냐하하
   오디오 데크 바꾸면서 MB qXXXX DSD-216으로 프런트 스피커만 교체했는데, 음질 죽입니다.
   막귀라 그런가요....ㅡ,.ㅡ

3. 계기판은 브XX 계기판 판넬만 구매해서 교체후, LED 교체 했습니다. 이건 한 2년 됐는데 아직 LED 나감없이
   아주 잘됩니다. LED는 업체에서 했고, 계기판 판넬 교체는 직접 했는데 아주 쉽더라구요. (난이도 : 슈퍼 울트라 下)

4. 저 곰인형 2마리는 차 처음 샀을때 여자친구가 사준건데...지금 그 친구는 다른 분과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ㅠ,.ㅠ 저 곰인형을 아직 못버리고 가지고 있는 제자신이 밉지만, 버릴수가 없네요...

지영사 핸들외 이것 저것 꾸민것 올려보았는데요. 작지만 하나 하나 직접 손으로 꾸미면서 자기 차에 대한
애정도 깊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신차 나올때마다 뭔가 하나를 해줘야한다는 압박감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