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이 돌이였는데 무능한 주인을 만난 우리 은숙이.. 실내 LED도 해주지 못하고있다가.

이번에 했습니다. 다이할랬는데. 실패하면 골치아프고 차에 왔다갔다하며 꼽아보고

시간도 많이 들고... 전문샾에서 작업했습니다. 가격도 합리적이고 무엇보다 사장님들의

솜씨와 친절도는 제가 가본곳중 최고..(저는 업체와 일체 관련없는 부산시민입니다.)

하여튼 했습니다. 원래 빨간색 반전을 할랫는데 올인원이 파란색이라 언발란스일거같아서.

무난하게 파란색으로 했습니다. 너무 눈부시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실제 계기판은 약간 눈이 부시구요. 다른곳은 괜찮습니다. 계기판에 선팅지

발라야겠습니다. 35%프로 선팅지로 투과된 빛....약간(?) 슈퍼비전 삘이........

50~35% 사이가 적절하리라 생각됩니다. 제가 마루타로 해볼께요..

나라동이님께 문의해서 계기판 뒤에 파란색 책에 표시하는..(이름을 까먹었네요)

붙였는데 티도 안나서 그냥 띠었습니다. 제가 준비해간건 삼미터 제품이아니었습니다.

저건 언제든 붙일수 있으니.... 그냥 흰색도 깔끔한거 같아요.

도어포켓은 순정느낌이 안날거같아서 보류했었는데 블랙 내장에 거슬리지 안을 정도이네요.

미세하게 사이즈가 안맞지만 티가 날 정도는 아니구요. 가죽도어트림에 자국생길것같은데

계속 쓰다가 나중에 또 끼우면되니까 뭐 걱정안해도되구요..

가격 대비 제일 뿌듯한 작업이네요. 약간 눈이 부시긴 하지만 대낮에 켜놓으면

정말 이쁩니다. 순정상태에서 벗어나는 걸 안좋아하지만 대 만 족 입니다.

아직 안하신 분들은 정말 추천드리고 싶네요......^^

일부 다이하신 회원님들 차에서 발견되는 시계 번짐현상...시계뒤에

LED 표시가 나고 빛이 골고루 안나오는것 같은데 일체 그런것 없구요..

사진은 전체적으로 퍼지게 나왔는데..실제 보는게 더 이쁩니다.

열선 스위치는 들어오는데.....2열 열선 순정과 같이 작업해주신다는데..

센터페시아에서 전원 넣고 2열 문쪽에 순정 스위치 ......캬~~ 하고싶어라!

총알의 압박으로....올 가을까지 생각해보고 겨울이 되기전에

지를 생각입니다. 1열 열선을 사용해서 등받이도 된다고합니다. ㅋㅋ

그리고 후방카메라도 달고싶은데...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