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용 네비로 노트북을 사용하는 관계로 노트북을 놓을만한 거치대를 한 몇 달 찾아보았지만
비싸기도 하고 마땅 한게 안보입니다.

현재까지는 조수석 왼쪽 앞 나사에 고정하는 제품이 주류인데 가격이 5-10만원 사이로 만만챦고
조수석 승차자에게 걸리는 문제로 배제하고 찾다보니 마땅한 제품이 없습니다.

그래서 조수석 어시스트 핸들에 연결하는 걸 계속 고민 중인데

http://www.auction.co.kr/buy/detail_view.asp?ItemNo=A029706703  여기에 나온 자바라 거치대가
원래는 조수석 앞 나사에 고정하는 타입이지만 이 모델 앞에 것은 연결바의 강도가 약해 노트북을
받히기는 무리가 있었으나 이 제품은 강도가 나아져 2kg까지는 가능하다고 하서 하나 구입했는데

이걸 조수석 어시스트 핸들에 고정할려 방법을 찾다가 그림같이 결국 시비전동브라켓을 이용하는것이
가당 타당하다는 결론을 얻고 사러 갔다가  위 노트북거치대와 유사하나 무전기용으로쓰는 것이
더 강도가 높아 그걸로 구입하고 사진과 같이 가설치를 해 보았습니다.

현재까지의 문제는 어시스트 핸들에 안전고정을 위한 도구가 없어 이번주내에 처리할려고하는데

예상 문제점이나 좀더보완이 필요할 것 같은 부분에 대한 의견을 구합니다.

2차 완료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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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사진 부터가  완성된 모양이구요

장착하고 달려보니 웬만한 충격은 다 흡수하는데 가장 큰 요인은 자바라 이외에는 고정부가 없어서 흔들리는 것인데 과격한 운전조건 만 아니면 현재 구입한 무전기용 자바라(가격 10,000원, 시비가게이서 구입 가능함)로 충분하나 안전을 위해서는 추가적인 고정을 한두군데 더 하는 것이 좋을 둣합니다.  현재 500km 주행중에 쳐지거나 떨어진 상황없습니다.

그리고 노트북이 없으면 핸펀이나 간단한 물건을 올리는 것도 가능하구요~~

조수석에 앉은 사람이 다리에 걸리는 문제도 매우 많이 개선해서 여자가 앉을 땐 큰 문제 없지만 덩치가 큰 남자가 조수속에 앉을거면 왼쪽 무릎에 약간 거릴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총 가격은 거치대 : 만원
트레이 표면작업 : 아마 만원정도에 가능할 듯 (전 공짜로 했습니다,)  아니면 트레이를 노트북에 맞는 것으로 한번 찾아보는 것도 좋겠지요~~~~

이상 허접 노트북 거치대를 1년만에 완성한 붕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