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석밑에 서랍장에 딱 들어갈 듯...

조수석은 조금 어렵구요(않접어질것 같습니다) 운전석 밑에는 조금 여유가 있을것 같습니다
높이가 9cm는 딱낑기구요 8cm면 딱맞더군요 ^^:

재미있는 제품인것 같아서 홈페이지를 둘러봤습니다. MS와 인텔의 최면(?)에 빠져 잊고 있었던 20여년전의 Apple이 새삼스럼게 떠올랐습니다. APPLE II+로 컴퓨팅에 입문한 세대로서, 왠지모를 진한 향수가 밀려옵니다.
기존의 매킨토시 들과는 또다른 느낌이.... 아마도 티지에 다신다고 하니까, 그렇게 느껴지는 모양입니다.

본론으로 가서... 본체는 인데쉬로 할수 있을것 같아 보입니다만... 문제는 모니터네요... 일단 본체의 비디오아웃이 DVI방식이라... 공간을 많이 차지하게 될것 같습니다. 거기다, LCD모니터 역시 인데쉬로 채택하면, 2딘 인데쉬 타입의 깔끔한 카PC가 가능할것 같습니다.
별매 어뎁터를 써서 TV-OUT이 가능할것도 같습니다만.... 해상도의 압박이 클테구요....
결국 인데쉬 7" LCD 모니터 또는 거취형 LCD를 쓰서야 할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고급스런 슬라이딩 DVD 콤보가 제공되는 만큼 그부분을 전면으로 노출시키면, DVD/CD/MP3를 모두 해결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럴려면 순정 오디오를 AUX 지원되는 1딘짜리로 교체하는게 좋겠죠?
나머지 공간에 이 미니맥 넣고... 결국 모니터는 거취형이 최선이겠군요.
아, 거취시 파워 스위치의 위치도 문제가 되겠습니다. 구조상 뒷면에 있네요... 바이오스 특성등을 더 살펴 봐야 할것 같습니다. 전원인가시 자동 부팅기능을 지원한다면 문제는 안되겠지만....
서현아빠님 (읔~ 부르기가 이상하네요... 서현 아버님... 이래야 하는데...) 차에 거취형 모니터 추가하시는데 문제가 없으시만, 맥 유저분들께는 좋은 Car PC 자원이 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스펙도 매우 만족스럽고... 사이즈나 디자인도 훌륭해 보입니다. 저 처럼 맥을 잘 모르는 사람들에겐, OS나 어플등의 문제는 알수가 없기에 더이상 접근은 어렵구요... ^^;
스펙상으로는 최근 인기있는 CarPC 소재인 느헤미아 보다 훨 좋군요.
모바일용 어플리케이션의 제공여부가 관건이겠습니다.

함 도전해 보심이 어떨까요.... 아마 유일의 미니맥 탑재 티지로 탄생하실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화이팅!

좋아 보이는데요~ 가격도 이전 맥에 비하면 무척 경쟁력 있습니다~ ㅠ_ㅠ 대단한 디자인..

499 달러이면 비싼 가격은 아닌듯...혹시 게임기 아녀요?? ^^

역시... 맥...^^

애플사이트에가보시면....자세히나와았음

다시방에는 안들어갈까요~~다시방약간에 작업을 하구요~

풀스를 보는거 같네여..

역시... 맥으로 가야하는것인가...... ㅠ.ㅠ

전 카피씨 포기했습니다.
티지가 넘 이뻐서 첨 계획과 달리 좀 뽀대 나게 만들려고 했더니
가격이 ㅠㅠ
그냥 노트북으로 할려구요..

네비게이션 같은게 지원되는 어플리케이션이 없을 것 같은데요... mp3나 동영상 감상은 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