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화요일 이사를 해야하기에 이삿짐 정리 차원에서 8개월여간 묵혀두었던 유럽형범퍼가드를 부착했습니다.
공구 당시엔 흰색스프레이로 도색을 했는데 제대로 안되어 그냥 도색 맡겨야지~ 맡겨야지~ 했던 것이 어느덧 8개월이 지나버렸던 것입니다.
결국 스프레이도색 벗겨내는 비용까지 포함해 15장에 도색을 했습니다.(에구 아까워라~~~~~~~~)
앞범퍼가 작업이 안되어 세번이나 작업하는 바람에 뒷범퍼를 먼저 붙이고 앞범퍼는 이사 전날 부랴 부랴 붙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