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남기네요..
어제 수원 장착점인 CAR LED에서 오전 10시에 턴시그널과 화이트베젤 장착 예약되있어서 아침부터 평택에서 수원까지  달려갔습니다.. 차가안막혀서인지 한 20분전에 도착했는데 장착점은 아직 문을 안열었더군요.. 그래서 한 15분쯤 기다리니 사장님 내외 도착..젊은 부부시더라고요.. 커피한잔 얻어마시고 예약해둔 턴시그널 장착에 들어갔습니다..
베젤은  화이트로.. 제차가 08년식인데 처음 장착한다고 하더라고요..멍텅구리부분이 허전해서인지 그부분에 색상 넣어주겠다고.. 주황색 어떠냐고..? 저는 고민끝에 레드로 넣어달라고 했죠.. 한 3시간 기다렸구요.. 기다리는동안 가게안에 고객들이 이용할수있는 컴퓨터가있어서 그런지 지루하진 않았습니다.. 정말 만족하구요.. 08년식 장착하실분들 참고하시기바랍니다.. 사진은 CAR LED 블로그에 올려져있는 제차량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