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2번째 붕붕이 입니당..
이제 2천km 주행했구요...길들이는 중이라 살살 애기 다루듯이 끌고 다니고 있습니다..

그저께 엠블럼 교체 했네요..
기아차에 대한 안 좋은 추억이 있어서 기아 마크는 다 떼어버렸슴다..ㅋ
그렇다고 기아를 무지 무지 싫어하는건 아니구요...오해 없으시길...
기아엠블럼과 스포티지엠블럼 떼어내고 브레이튼 엠블럼 달았구요..
앞에 기아엠블럼은 특대라서 구할수 없어서 자작으로 브레이튼 마크를 달았어요..나름 깔끔함..
물론 엠블럼 바꾼다고 차가 바뀌는건 아니지만 왠지 바꾸니 더 깔끔하고
정비소 엔지니어 아자씨도 딱보더니 놀래더군요..외제차 끌고 온줄 알고..처음으로 이 모델 본다고..
사실 원주엔 08년 모델이 제차가 1호 차거덩요..
여튼 예쁘게 봐주세요.. BMW마크는 옛날에 하나 가지고 있던게 있어서 잘 어울릴것 같아서 붙였어요..
절대 저 된장남 아니에요...ㅎㅎㅎㅎㅎ ^^"
글구 혹 제차 지나가는거 보시면 반갑게 빵~빵~ 경적 날려주세요...ㅋ

오늘 처음으로 세차하고 광 냈슴다..광빨좀 받나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