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은 필요가 없을텐데..............

콘덴서가 엄청나게 많네요... 제가 알기론 컨덴서 갯수가 많다고 좋은게 아니라고 하던데...
오히려 역효과가 날수도 있다더군여...
이나즈마 MR(멀티버전) 에는 470 + 2200 + 4700 이렇게 딸랑 3개가 들어가 있습니다

죄송한데요 뭐에 좋은 보약인지 설명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팬있는곳에 구멍이 없다면 더욱더 역효과라고 생각이 듭니다~막힌곳에서 팬을 돌린다면 뜨거운바람 내부에서 돌기만 할것이구
그 밀폐된곳에서 팬이 돈다면 팬 자체 열도 무시 못할것 같군요~ 딴지가 아니라 저에 얕은지식을 적었을 뿐입니다! 기분 나쁘셨다면 이해를 해주세요~

하얀색 케이스는 마소 PC케이스 전면 80MM 팬 케이스로 밑면이 뚫려 있고 사이드의 걸림쇠는
모두 제거해서 공기가 충분히 밑과 옆면에 들어갑니다. 순환에는 문제가 없는데 전해 콘덴서가
열 때문에 떠질까봐 장착헸습니다. 누수방지를 위해 커버에 정전기 방지 비닐 테잎을 씌우고
설치 했고 차가 잠수하지 않는 한 위와 옆에서는 물이 들어가지 않게 했습니다.
일단 효과는 저녁에 25Km (의왕-과전)주행했는데 트립컴퓨터에서 잔류 주행거리가 심하게
널띠기를 하지 않고 감소하는게 일정하고 연료 계기판의 바늘과 비슷해 지네요
그리고 차량내부를 모두 고휘도 LED작업을 주말에 다 했는데 야간에 계기판 및 공조기..
Turn On시 딸깍거리는 소리가 크게 났는데 오늘 이것을 장착하니까 소리가 90이상 감소했습니다.
예열 5분 이후 주행 때 히터를 켜고 D모드 정차 시 핸들이 심하게 떨렸는데 많이 감소 되었습니다.
50% 정도(변속 충격은 제가 엔진쇼바를 설치해서 잘 모르겠습니다.
+,- 배선은 추후 4G,8G로 변경할 예정입니다. 케이스도 변경하고 ..할것이 많네요
일단 테스트용입니다. 제가 경험해 보고 구체적인 자료를 제시해 드려야 할것 같아서요
저도 전자를 전공했고 장비AS를 하는데 이런게 있다는게 신기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요즘 대단하신분들이 많아 공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리플 감사드립니다.

대단합니다.

ㅋㅋㅋ 역시 사진상으론 모든것을 알수가 없네요~ㅋㅋㅋ 사실저도 팬을 달려고 생각을 했었는데 시동을 껐을때에도 계속 팬이 돌아가기 때문에 생략하구 중간에 "푸쉬&락" 스위치를 달아서 dc전압계를 설치했었습니다! 전압 확인시만 사용 할려고요~ㅋㅋㅋ 팬 장착건은 저에 좁은 소견으로 다시 한번 보류를 해보시는것이 어떨지요? 그런 안전 운행 하시길....

이런거 만드시는 분들 보면 대단 하다는 생각 밖에는....

멋지네요... ^^

핫 머시기~
암튼...이거 비추입니다..
470 + 2200 + 4700 요렇게 제작을하여 약2주넘게 달고 있어 봤지만...특별히 달라진건없고..연비만 안좋아지더라구요^^
그래서 탈착후 ecu리셋한번 하고 다시 타니깐...연비 제대로 나오더군요..
효과를 보신분도 계시다고하던데...개인적으로는 영 아니올시다였습니다~
순정으로 타시고 (ㅡ)접지만 해주세요~

잘 봤습니다.. 그런데. 무슨 효과를 가져오나요.. 이즈나마인가요? 그게 어떤 역할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핫이나즈마 짝퉁의 짝퉁을 DIY해 달았는데
연비가 나빠지나요?
첵크 해봐야겠네요.
그리고, 배터리의 연결부위는 심성일님 처럼 하는것과 배터리에 직접 연결하는것하고
차이가 있나요?
별 생각없이 달았었는데 사진을 보니 의문이 생기네요.

대단하십니다`~~전 모가~몬지 잘 모르겠네요`~~~^^;;

FAN은 크게 필요가 없을 듯.
보통의 전해콘덴서는 사용조건이 85도 이하로 되었지요.
따라서 대략 80도 이하이면 큰 무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