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하 전적으로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

제가 갠적으로 시중에 파는 크롬 몰딩제품은 별로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크롬은 "절제된 사용"과 "작은 부위의 액센트"
그리고 검정계통의 차량에 어울리는 소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시중제품은 대부분 크롬으로 덮는 부위가 커서 오히려 크롬 특유의 "절제속에 숨겨진 빛"을 보기 보다는 마치 도배질한 느낌 때문이 듭니다.

제 차에 아직 크롬으로 장식하지 않은 이유는 바로 위와 같은 점인데.....
우연히 자신의 생각대로 절단해서 장식할 수 있는 메탈 테잎을 구했습니다.

일단 완성품이 아니고 각자의 취향대로 쓸수있는 제품이기에 한번 사용해 봤습니다.
위에 언급한 절제미를 과연 충족시키는지........ 아님 오히려 더 보기 싫어지는지는
며칠 지켜 봐야할 것 같습니다.


*** 날씨 좋을 때 빛에 반사되는 사진을 다시 올려야 할 것 같습니다....사진이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