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동호회에서 출처한 자료 입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작업해서 시승한 글을 보면 타공 디스크로터와 순정패드의 문제점을 지적한 내용들 입니다.
저도 느껴던 사실이구요. 일단 문제점들이 많아 보이죠...

파크님이 올리신 브레이크에 관한 이론은 실제 공도에서도 객관적으로 설득력이 있어 보입니다.
일단 제대로된 상식을 알고 작업하는것과 모르고 작업하는것은 큰 차이가 있는건 사실이겠죠.  

정보공유는 자동차동호회에서는 가장 큰 장점이자 정보공유 차원으로 그동호회의 수준을 잘 알수 있습니다.
솔직히 설득력이 있어보이는 리플에 올라온 리플이라곤 전혀 다르곳에선 찾아볼수 없는 모습들이 많이 보입니다.
좋은 모습은 아닌것 같군요.

그전에 순정패드 마찰계수의 문제점이 많은듯 합니다. 정확한 실차 이론을 생각해서 타공 디스크로터 장착시
타공전용패드의 중요성을 나타내주는 설명인듯 하네요.

출처: 클럽 투스카니 에서 퍼온 자료입니다.

투스카니 타공디스크로터 패드문제 로 인한 디스크휨 현상이나 로터를 깍아먹는 현상 및 백화현상
등 여러분들이 우려하셨던 위쪽으로 남거나 아래쪽으로 남거나 혹은 아래쪽이
모자른 현상을 보완한 투스카니 타공디스크로터 전용 패드가 출시 되었네요

지금까지 타공디스크 로터에 가장 많이 사용하시고 계신 S0 으로 끝나는 부품명의
패드는 그랜져 XG 11" 후기형 패드로 12" 드릴드 로터에 장착시
아랫쪽은 잘 맞으나 패드 가운데 부분이 위쪽으로 약 0.5~1mm 정도 벗어남으로
순정패드임에도 나중에 이음을 발생시킬 여지가 많습니다.

또한 이번에 출시되는 패드는 12" 타공이 아닌 기존로터에도 쓰실수 있구요.
기존 12" 로터에 쓰실경우 패드가 허브쪽으로 약 3mm 정도 덜 마찰하게 되는데
이것은 사용상에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
11" XG 캘리퍼에는 쓰실수 없습니다. (패드 마찰면적 상이) 11"는 기존XG 용
하드론Z 를 쓰시면 됩니다.
이번 12" 드릴드 로터용 출시를 앞두고 위 본문내용에 기욱님께서 리플 다신것을
보고 다른 분들도 기욱님과 비슷하게 억울하시거나 실망 스러운 부분이 있으실것
같아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12" 드릴드 로터의 폭발적인 인기는 제품이 품절되어 주문후 기다려야 할 정도
인것은 여러분들도 잘 아실껍니다.

또 처음 장착된것도 얼마 되지 않았지만 너클이 틀려지며 드릴드 로터가 출시되어
일반 엘리사들도 12" 드릴드로 업글을 못하고 엘리들이 캘리퍼는 같이 쓰지만
드릴드용 패드는 따로 있습니다. (엘리용 패드가 2가지가 된 것임)

근데 이것을 12" XG 캘리퍼와 조합을 하다보니 정확하게 맞아 떨어지는 패드가
있을리 만무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패드를 맞춰보시려 애썼고 저역시도
딱 맞는 패드를 찾기를 원했지만, 그런 패드는 없었습니다.

아쉬운데로 11" XG 구형용 패드가 가장 접합한 패드라 생각되어 그 패드를
추천해 드렸으며, 많은 분들이 확실한 제동성능으로 만족하며 쓰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패드사용으로 인한  로터를 깍아먹는 현상 및 페이드 현상,백화현상 등과
여러분들이 우려하셨던 위쪽으로 남거나 아래쪽으로 남거나 혹은 아래쪽이
모자른 점 과 같은 이유로 제 생각에는 드릴드 로터 + XG 12" 2P 전용패드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그 패드를 생산하기 위해 대구에 상신 본사에 3번이나 내려갔습니다.
몰드금형 문제로 단가이야기도 하게 되구요...


2- 첨부그림 자료 설명입니다.
위 그림에서 처럼 하드론Z 드릴드 로터 전용만이 로터에 정확하게
접촉합니다. 지금 쓰시는 다른 제품들은 대부분 그림처럼 로터 접촉면과
패드의 접촉이 다릅니다. 다를 경우 소음발생과 분진등 원인이 됩니다.
본 하드론Z 패드는 소음부분이 대폭 개선되어 기존 제품에 비해 소음이
거의 없습니다.

투스카니 동호회에서 순정패드 사용시 문제점이 있는듯 합니다.
그래서 전용패드가 출시 된거 같습니다.
브레이크 업하실분들은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