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지를 사고 몇가지 꾸며보았읍니다.

1.블박이 전방에만있어 후방블박으로 중고 파인디지탈 hd300을 3만원에 구해서 달았죠.

문제는 내장배터리가 다 되어 배터리만 7천원주고 사서 분해해서 바꿔서 교체후 달았읍니다. 인터넷검색해했네요.

블박 판사람이 내장배터리 다되어 날짜가 항상 초기화되니 속여서 판거였군요.

2.차량 하부 은색냉간아연도금제 도포.

 사진을 작업시 에 안찍었는데  어디 차량을 뜰데가없어 어디 차량받칠곳찾다가 안되어  정비소에 몇천원주고 띄워달라해서  2통을 마후라까지 뿌려버렸읍니다.  하체부식도 찾아도 소음기 연결부위가 녹이있고 다른데는 깨끗하더군요.  원래 선박,기계의 염분에 대한 부식방청처리제이고 900도이상의 내열성도있다고하고 두어달지나보니 효과는 있는것같읍니다. 철대신 아연이 전기부식방지를 해주니... 1년정도마다 뿌릴까하는데...

3. 차량 배터리 교체

 겨울이되었는데 근 한달을 운전안하고 놔두다가 시동이 안걸려 출동불러 1시간이나 돌아다니며 충전시켰건만

 또 2주만에 시동거니 안되어서  인터넷으로 90L 5만4천원주고 사서 교체했읍니다. 스무스하게 시동잘걸리네요.

그런데 +극 플라스틱 커버가 엔진쪽 언더커버에 떨어졌는데 못찾겠네요. 배터리 상부가 보기싫어짐.

4. 핸들고박용 미미 교체

 스포넷 다이란에 고무링을 꼽아서 핸들진동을 잡았다는 말을 듣고  직경35mm두께3mm짜리 우레탄 미미를 만들었읍니다.

 작은 우산대같은걸로 가운데 찍어서 홀도 만들고.. 고무보다 더 말랑말랑한게 좋아보이던데  볼팅시 약하게하여야

하는데 안풀리게 한다고 살짝 토크를 주었더니  처음이랑 똑같더군요.느낌상 효과가 없네요.  안풀고 그냥다닙니다.

시간나면  좀 느슨하게 볼트를풀고 자연적으로 볼트가 풀릴까봐 수축튜브로 볼트 남는부분에 녹여 고정시켜볼까 합니다. 핸들 하부,상부 두군데 다하기엔 버거워서 상부만 작업해서 진동을 못잡았을수도 있군요.

운전중 핸들이 떨어지면 죽음이기에 진동잡자고 느슨하게 할순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