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1일 14시경

새차중에 택배왔단 문자에 대충 마무리하고 경비실로 고고

사이드스텝이 왔어요..

차에 대충 태우고 지하주차장으로 고고

 

물건 확인

 

순정 때기전 앞타이어 흙받이

 

뒤타이어쪽

 

때고나서 - 앞타이어쪽

 

앞문쪽

흰색 플라스틱 90도 돌리면 쉽게 빠지는데, 재일 앞쪽것은 잘 안빠져서 뺀찌로 뺐어요.

 

뒷문쪽

재일 뒤에 있는 흰색 플라스틱도 잘 안빠져서 뺀찌로 뺐어요.

 

아래쪽

노랑색 프라스틱은 모두다 90도 돌려 쉽게 뺐어요.

 

사이드스텝 맞춰봤어요. - 뒷쪽

잘 맞네요.

 

앞쪽

안맞네요...ㅜㅜ;;

 

앞문쪽에 휘어진 부분이 길어서 그런듯...

 

다시 빼서 순정이랑 비교 - 앞쪽

문쪽 부분이 순정보다 약간 길어서 그런듯 함. - 칼로 열심히 갈았어요..ㅜㅜ;;

 

뒷쪽

문쪽부분이 순정보다 약간 짧은듯 하나 잘 맞으니 패스...

 

여러번 땠따 붙였다 하면서 칼로 갈아네고 겨우 맞췄네요...ㅡㅡ;;

조수석쪽

 

운전석쪽 - 근데 중간에 은색 광나는 부분에 글씨가 스포티지가 아니라 aG 라고 되어 있네요...

스포티지였음 좋을텐데...

 

발판부분 고정 브라켓 달고서 어쨋든 모두 완료...

 

* 에피소드 *

조수석 사이드스텝을 피스로 고정작업중 유선드릴을 사용하다가 드라이버세트 "+" 모두다 이빨이 나갔습니다.

그와중에 와이프가 와서 사서 고생한다고 나머지는 돈주고 달면 안돼냐고 하네요...

우리차 우리가 이쁘게 튜닝해보자고 설득했네요...

일단 "-"로 대충 고정해서 조수석만 달고 반쪽짜리 차몰고 가서 드라이버세트 사왔어요... ㅡㅡ;;;

무선드릴도 샀어요... 유선드릴이라 너무쌔서 드라이버 이빨이 나간듯 해서...

근데 작업완료후 다시 보니 이빨 나가버린 드라이버세트가 약한듯했네요...

 

날이 더워서 지하주차장에서 작업했는데 바람도 없고 지하가 더 더웠습니다. 더위 조심하세요..ㅜㅜ;;

그리고, 작업설명서가 없어서 스마트폰으로 다이메뉴얼 찾아보고서 작업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