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수 출생신고 사항 -  
거주지 :  (                            )
전체사양 : ( TLX  고급 )
프리미엄 패키지 여부
구동방식 : ( 2WD .)
미션방식 : ( 자동 )
엔진방식 : ( 디젤 )
옵션여부 : ( )

  VGT 이구요. RV 오토차는 우리형 차(코란도 밴) 밖에 운전해본적이 없어서 잘은 모르지만
   우선 코란도와의 차이는 정차에서 출발시 반응이 빠르다는거죠..  코란도가 상식밖으로 출발이 굼뚠건
   아시는 분들은 아실테고....
   길들이는 단계라서 80키로 이하로 달리느라 감질나서 죽는줄 알았어요,
   그래도 이따금씩 괜시리 악셀을 힘껏 밟아보기도 합니다. 튀어나가는 힘을 느껴보려고요,
   아직 처분하지못한  갤로퍼 보다 더 반응이 좋더군요. 당연하겠지만.
  
  황당했던건. 트렁크를 열어보니 카고스크린이 없더라구요,
   확인해보니. 올해 나온 찌라시 같은 한장짜리 가격표에 보니
   작년에 있던 기본사양이 TLX 최고급형으로 옮겨져 있더라구요,
   어이가 없어서...  그래도 전 기아차 신입사원이라....  이해해야죠.....
   그래도 좀 아쉽더라구요. 돈 나가더라도 하나 구입해야겠죠?
  
  일단 몃 킬로 달리지는 않았지만.
  첫 경험은 좋았습니다. 안락하고 시야도 좋고 우선 공회전시 커먼레일 소음과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어제 아주 조용한 저희 회사 주차타워 옥상에 주차해 놨는데. 마침 커먼레일 운전자가 제 옆 에서
  시동을 거는걸 보고 차이를 느꼈죠. 그 분이 이것저것 마니 가르쳐 주시더군요,
  그분이 알려주신것중에.
  카센터 갈때 리프트를 확인하라고 하더군요,
   일반적으로 많이 쓰는 길죽한 철판위에 차 올리고 차체 들어올리는데는 가지 말고
   발 네게짜리 끝에 검고 네모난 고무 달린거 있잔습니까...
    그런곳으로 가라고 하시더군요,
   왜냐면 스포티지 하체가 이곳저곳 긁힌다고 하시더라구요,
   경험자의 가르침이니까 따르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참고하시길...
  
그럼 어느정도 길들인후에 또 글 남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아차 많이 사랑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