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수 출생신고 사항 -  
거주지 :  (수원시 영통구-주로 영통과 신갈 )
전체사양 : ( TLX 최고급 )
프리미엄 패키지 여부 ( 미적용 )
구동방식 : ( 2WD )
미션방식 : ( 자동 )
엔진방식 : ( 디젤 )
옵션여부 : ( 가죽시트 . 조수석 에어백 )


운전면허 취득 후 6년 운전경력 전무~
광고에 나오는 스포티지에 반해 5월 23일 스포티지를 질러 어제 받았습니다.
기다리는 한달동안 정말 걱정도 많이되고 기루하고 그랬습니다.
지난번에 저의 상황을 올린 글에 많으신 분들이 저를 질러신으로 불러주시더군요.^^

어제 받아서 저녁에 타고 퇴근하고, 아침에 타고 출근했습니다.
차가 있다는게 이렇게 좋은 것임을 알았습니다.
왕왕왕초보라서 아직도 저녁에 차몰고 집에 갈일이 걱정이긴하지만 뿌듯^^

튀지를 받자마자 비오고 주차공간이 없어서 진흙탕물속에 주차를 해뒀더니
벌써 일년은 된 차처럼 보입니다. 불쌍한넘T T

또한 오늘 크나큰 시련을 튀지에게 주고 말았습니다.
사이드브레이크를 내리지 않은채 200m정도를 달려버렸습니다.
차에서 계속 경보음이 나는데 왜그런가 했더니 튀지가 아프다고 꽥꽥거리는 소리였음을..
저의튀지 주인 잘못만나 첨부터 고생하고...무사하기만을 빕니다.
(근데 200mm정도면 개안을까요? 속도는 거의 안냈는데..)

앞으로 무식함에 의해 어의없는 질문을 많이 던질듯 합니다.
여러분~잘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