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차가 노후화되다 보니...
힘이 딸려서 그럴수는 있다고 생각되지만...(2005년 4월식 TLX고급형입니다..)
올 겨울들어서 저번에도 계속 문의는 드렸지만..
차에서 주행중 악셀을 뗄때 조수석에서 그르륵 하는 공명음도 들리고..(열간시건 냉간시건..)
악셀 밟으면 쇳갈리는 소리도 들리고..
등등.. 이런 증상이 있었는데요...

요즘들어 느끼는것이지만...
언덕배기 올라갈때 탄력을 받고 올라가도 어느선까지 올라가면 저단기어로 들어가면서 알피엠이 팍팍 치솟고
다시 또 저단으로 들어가면서 그러는데... 신경이 거슬리네요...
예전에는 죽죽 올라가던 언덕배기(갈마터널-경기 광주)였거든요..

그리고 평지에서도 급가속을 하면 저단기어에서 알피엠이 팍팍 치솟는데...
완전 한번 누가 뒤에서 당겼다가.. 약 1~2초 뒤에 팍 튕겨나가는 느낌이 드네요...

어디를 좀 돈을 뿌려줘야 할까요??? ㅡㅡ??

에어플로어센서가 이상할까요.. 흡기를 청소해야 할까요..
인젝터는 멀쩡하다 했는데.. 그래도 모르니 크리닝을 해야 할까요 ㅡㅡ ;; ㅎㅎ

왠만하면 가속이나 언덕배기니까.. 이해하려니 해도..
요근래 좀 더 많이 심하네요. 차를 오래 세워두고 주말에만 몰아서 그런건지..ㅠㅠ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