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값이 형편없어질때까지 기댕기셔야 하는데요..
2년째만.. 아직 빼실때는 아닐것으로 생각되네요...
적어도.. 보험들때 소유차량 금액 책정되는게.. 약.. 300만원 이내이면... 자차를 빼시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해봅니다..^^

자차금액 얼마 빼려다가 혹 사고라도 나시면.. 그 금액이 더 많이 들꺼 같은데..
저는 자차 빼지 않을려구요.. 한번 사고나서 600만원어치 고치고 나니..
이거 자차 안들었다가 제가 결제 했음 어우.. 생각하기도 싫으네요 ㅋㅋ

보험에는 뺄만한 항목이 없던데요...

보험사에서 정한 차량가격 2백 나오면 빼세여
아직까진 차량가격 있으니 지금 빼면 후회할지도 모릅니다

한가지 팁으로.. 만약 보험사 산정 차량가액이 1500만원이 나왔다..
이걸 차량가액 1000만원으로 내려달라고 하고 가입하면 조금이나마 자차 금액이 줄어듭니다.
대신 전소 처리 되었을때 1500다 못받고 1000만원만 받을수 있다는거..
하지만 수리를 할경우 1000만원 견적나오면 거의 폐차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