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차를 한 택시가 바로 앞에서 갑자기 문을 여는 바람에 겨우피해서 큰 사고는 막았지만, 두 차량 다 가벼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우선은 다친사람이 없어 다행이었죠..
그날 나온 보험회사(00다이렉트) 직원은 우리가 피해자라 해서 그렇게 믿고 있었는데, 며칠 뒤 경찰서직원은 우리가 가해가라며 90% 책임이 있다 하더군요..
가해자와 피해자가 바뀌었다고 보험회사직원이 말하곤 어쩔 수 없다는데, 사고엔 문외한인지라 이런 경우는 누구의 말이 맞는지, 왜 바뀌었는지 의아합니다. 보험회사직원의 말이 영 시원찮더군요..
통상 앞차가 문을 열다가 그로인해 문과 차, 또는 사람과 차가 추돌하면.. 모두 쌍방입니다...
%도 아마 전방주시 불이행인가?? 그걸로 인해 뒷차가 과실율이 더 큰것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