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연저감장치 털때 원래 그러케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cpf털어내고 기능을 살려내면 시동이안걸려요 그냥 털어내는수밖에없어요
괸히 털어내고 그자리에 다른거 달아놓거나 직관하는게 아닙니다

ㅋㅋㅋㅋ그러면왜털어요...그리구 CPF에냉각수라인도들어가는거같던디.....

그센서들이 차압센서아닙니까??? 앞 뒤 이렇게 차압센서를달아서PM양의차이를 확인하는걸로아는데
직관에 구멍을내서차압센서를달면 차압이 앞뒤가 같아지는데요 CPF는 안걸릴꺼 같은데요 ,.,,'아닌가?

과연 cpf를 그정도로 잘만져줄수있는 업체가 있으련지;;;;;

저도 첨에는 베라촉매 끼우는게정석인줄알았는데 베라촉매를 끼운다고해서 NOx를 걸러주지못한다더군요
제지인이 한번이렇게 작업해보자길래 직관에 볼트 넣어서 센서를 삽입하도록 그럼 경고등도 안뜨고 우선맵핑할필요도없고 검사받을떄 장착하면 바로 CPF 를 쓸수 있을것같다면서 말하더라구요~

검사하실때 cpf그냥 달고가면 매연안나와유...저기 위에 내수형님도 그렇게 검사합격받았구요..^^
그냥 cpf달아논거만으로도 그정도니;;;;;

cpf에 냉각수 라인 같은 건 없습니다^^;
filter 전단/후단 에 차압이 생기는지 확인하는 dps 센서에 들어가는 라인만 두가닥이구요^^
필터 전단에 배기온 센서가 하나 들어갑니다.

cpf탈거후 맵핑으로 해당 센서값을 죽이는 이유는..
cpf달린 차량의 ecu에 cpf재생이라는 기능이 있기때문에 이걸 비활성화시켜줘야 합니다.
cpf의 dps센서로 차압 발생 또는 주행거리 등을 합산하여 cpf필터내의 pm이 어느정도 있는지 판단해서
재생(cpf필터내의 pm물질을 태워버리는..) 을 하게 되는데,
이때 인젝터의 후분사 시간을 길게 가져가서 배기가 될때 완전연소가 되지 못한 연료를
해당 cpf필터로 가져가서 촉매와 반응한후 고온으로 재생하게 되는 과정을 거칩니다.
cpf털어 내고 일반 촉매 장착후 해당 로직이 작동할 경우 촉매가 타버릴수도 있구요..
또 배기온센서가 상온에 노출되어 있어서 온도감지를 못해서 시동자체가 불가능합니다.
해당 기능을 죽여서^^ 정상작동하게끔 하는 것이죠..cpf탈거후 맵핑은 필수 있니다..

왜 촉매가 타는지요??? 제가알기로는 cpf재생시 연료를 더분사하여 농후한 혼합기안에있는 hc,co가 산화촉매 doc를지나면서 화학반응을 일으켜 h2o 와co2 로바뀌는과정에서 2500키로칼로리정로의열에너지가발생하는데 그때고온의 배기가스가추가적으로 200도씨정도 상승하면서 cpf 필터내에 포집되어있는 pm 입자들을태워 없애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그런데 왜촉매가 타거나녹는지 이유를 모르겟군요.....
배기온센서는 배기관내에삽입돼어 있는데 어째서 상온에 노출돼어있다는말이신지요??

촉매가 왜탑니까? 온도나 사양으러보거나 그런일없습니다 제가해본사양이고 그런일없습니다

시피에프에 문제가생기는것이지 촉매는관련없습니다

CPF 달린차량에 ECU 재생기능 맵으로 없애구 센서 작동또한 안나게 하면은됩니다. 없이도가능합니다

그리고 촉매가 녹거나 타지않습니다. 배기온압이나 온도 이상없게 나옵니다.

시동 잘걸립니다. 운행 충분히됩니다.

아직 촉매나 cpf안털려보셨군요...^^고속도로에서 차한번서보면 아~~이래서 터는구나 느낄꺼에유^^피스~~

cpf... 정말 차타고 다니는 운전자에겐....돈덩어리가 될수있고 골치덩어리가 될수있는 놈이죠^^

전 CPF가 탄다고 말한적 없는데요^^;;
CPF장착하다가, 일반 촉매로 바꾼 차량의 경우라고 적었던거 같은데...
촉매도 지속적인 과격한 배기온에서 견디지 못합니다. (설계치이상의 배기온이 걸리는 상태..)
배기 튠을 하지 않고 단순히 출력만 올렸을 경우.. 배압에 의한 원활한 배기가 되지 않을 경우
터빈/촉매쪽에 과부하가 걸려서 털릴우려가 높습니다.

VGT차량의 경우 맵핑할 경우 CPF탈거를 추천하는 이유가 CPF탈거하지 않은 상태에서
출력을 조금밖에 못 올립니다. 그 이유는 CPF보호를 위해서 순정배기상으로 CPF 에 부담이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인데... CPF달린 차량에 맵핑으로출력을 많이 올리면.. CPF 배기온센서부터 서서히 맛이 갑니다.
결국 CPF재생을 하더라도 촉매쪽에 손상을 입게 되어서 문제가 되죠..

CPF재생시 재생온도가 약 600도 정도인데, 맵핑으로 출력을 올릴 경우 설계치 이상의 배기온이
CPF전단에 걸리게 됩니다. 당연히 맛이 갈수 밖에 없죠...ㅎㅎ;
순정 상태의 차량도 과격한 주행을 많이 하는 분 같은 경우 간혹 CPF나가는 분도 있구요..
맵핑으로 출력을 너무 올린상태에서 CPF맛이 가는 분도 있습니다..

바로 고장 나는게 초점이 아니라, 5년짜리 부품을 2.5년 수명이 점점떨어진다는 것입니다.
CPF 필요에 의해서 달아 놓은 부품을 일반 촉매로 바꾸어 놓고 그냥 탄다면..?
결과는 눈에 보이는게 아닐까요? 재생로직이 작동해서 후분사를 길게 가져가서 연료가
뭔래는 CPF촉매랑 반응해서 열을 내야 되는게 정상인데, 일반 촉매는 그런기능이 없습니다...
그 연료가 촉매를 손상시키지 않을런지, 더구나 연비도 안좋아지겠죠.. 출력을 더 내야 될 연료가..
그냥 뿜어버리니... 그래서 차나리 CPF탈거 했다면 맵핑을 해서 해당기능을 죽이는게 더 이득일수도 있다는 겁니다..

본문에서는 그냥 CPF탈거하고 직관으로..
이것저것도 아니라면 구지 CPF탈거할 이유가 없습니다.^^..
순정으로 타시면 됩니다.ㅎ

CPF가 달린차량도 전단에 DOC라는 산화촉매가 달려있다는건 잘 아시는 이야기일겁니다
그리고 휘발유차량과 다르게 디젤에서는 삼원촉매가 아닌 산화촉매라는 촉매를 사용합니다
그러므로 CPF전단에 달려있는 DOC인 산화촉매와 일반 베라크루즈나 그외 CPF가 장착되어있지않는
U1.5, U1.6, D2.0 Euro3, Euro4 WGT, A2.5, J2.9, S3.0 엔진의 경우에는 산화촉매만 장착되어있으며
D2.2 CM엔진의 경우에는 제가 정확한 데이터가 없어서 모르겟습니다
그런 촉매를 사용하는것이지 가솔린차량의 삼원촉매를 사용하는게 아니라는게 깜장스포님의 말씀같고요
그리고 린독님께서 누차 말씀하시는 CPF촉매는 제가 미리 윗부분에 적어두었던 DOC산화촉매입니다
그러므로 위의 적어드린 디젤엔진이 적용된 차량의 촉매는 모두다 산화촉매이므로 베라촉매를 넣어도
전혀 상관이 없고 녹거나 하는 경우도 없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CPF탈거가 당연히 출력상승에 많은도움을 준다는것도 너무나도 잘 알고계실겁니다
CPF를 떼고싶으신 깜장스포님의 희망을 풀어보면 당연히 출력상승을 위한 도전이라고 생각되고요
그리고 CPF장착 차량들은 오랫동안 사용시 CPF필터내에 PM을 태우고 난 재들이 쌓이면
고가의 CPF어셈블리를 새로 구입해야하는 금전적 압박감도 있겟지요
그리고 출력을높인 맵핑차량이나 연료분사를 더욱더 많이하는 튜닝 디젤차량의 경우에는 일반적인 순정차량보다
PM발생량이 많다는것도 너무나도 잘 알고계실것이구요
그리고 간단하게 CPF의 구성에 대해 설명드리자면
먼저 앞뒤로 붙어있는 차압센서, 디젤산화촉매DOC, 중간에 배기온도센서, 그리고 뒤에 큰통인 CPF필터가 있습니다
산화촉매는 HC/CO를 저감시켜주고 발열반응을 일으킵니다
차압센서는 다 아실테지만 CPF전단과 끝단의 배기압차이를 측정해 재생시기를 판단하는것이고요
배기온센서는 재생에필요한 발열온도를 피드백하면서 CPF재생시 연료분사량을 결정합니다
그리고 CPF필터는 앞서 말씀드렸듯이 PM입자들을 포집하는 필터입니다 구조는 글로설명드리기 어렵군요;
또한 재생시기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드리자면
CPF차압을 이용한 PM량을 간접적으로 계측하여 차압센서 앞 뒤의 압력차이가 발생하면 ECU에서 판단하여 재생하구요
1000Km주행후에도 차압센서에 차압이 형성되지않으면 주행거리기준으로 재생시기를 판단합니다
즉 1800Km주행시에 재생을 한번하고 그다음부터 차압이 형성되지않으면
2800Km부근에서 CPF재생을 한다는 말이지요...
그리고 시뮬레이션을 통한 PM포집량을 예측하여 재생하는 경우도있습니다
엔진의상태에따라서 발생되는 PM양과 연소되는 PM양을 계산하고 주행조건에따른 잔여 PM양을 예측하여
재생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재생단계에는 연료분사를 기존의 Euro3 의 파일럿 메인 분사가 아닌
진동과 소음을 더욱더 억제하기위한 pre분사의 영억이 추가되었고 CPF재생을 위해서 post2, post1의 분사가
추가됩니다. 그리하여 분사는 총 5번을 하게 되고요 pilot,pre,main,post2,post1의 분사를 하게됩니다
먼저 파일럿분사와 프리분사로 디젤노크를 최대한 방지하며 주분사인 main 분사에 엔진의 실제 출력이 나옵니다
디젤차에대해 공부를 조금이라도 해보신분은 아시겟지만 디젤엔진의 점화기간은 상당히 길다는걸 아실겁니다
그리고 주분사가 끝나고나서 post2라는 분사를 추가로 합니다 (CPF재생시, 재생안할땐 main까지의 3단계분사)
피스톤이 상사점을 넘어 아래로 하강하고있을때 분사를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실린더내의 폭발을 지속시켜주며 피스톤 하사점이 다다랐을때 post1의 분사를 하게됩니다
그러면 보통 200~300도씨의 배기온도가 배기매니폴더와 터빈을 지날때는 350~450도에 육박하는 온도를 가지게되는데
이때 DOC라는 디젤 산화촉매를 지나면서 깜장스포님의 말씀대로 배기가스내에 농후한 분사로 인해 잔류하던
블로바이가스내에 HC와 CO가 H2o와 Co2로 화학반응으로 변환되면서 29000Kcal 의 열을 발산하게되는데
이때 CPF를 재생시킬만큼의 적정온도인 550~650도씨의 배기온도로 변환되는것입니다
CPF에대해 관심이 많았던 분은 제 자료를 참고하셔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겟군요
그리고 디젤에도 스로틀바디가 달려있다는사실을 아시는분은 많이계시는지 모르겠군요
다음에 시간이나면 가솔린차량의 스로틀바디와 비슷하게 생긴 ACV 그리고 흡기매니폴드에 달려있는
또다른 스로틀바디처럼생긴 SCV에대해서 설명해드리도록하겟습니다

아참 말이너무길었네요
튜닝디젤차량의 많은 PM발생량은 CPF교환시기를 더욱더 앞당기고 그만큼의 금전적 압박에도 시달려야하며
또 제대로된 출력을 낼수도 없는것이기에 CPF를 탈거하려고 하시는것 같네요
그리고 CPF가 없는게 환경에는 악영향을 미치겠지만 디젤차량중에 CPF없는차량도 많기때문에
산화촉매만 있다 하더라도 크게 문제될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가지더 말씀드리면 PM은 발암물질입니다...

다들머하는분이신지;;;;그냥털구 검사때꼬자유;;;;;너무전문적이시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