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일반 시중에서 보통 새차 구입시 직물시트 일때 영맨들이 해주는 인조가죽 시트와 비슷하고요 직물보다는 아무래도
청결성 면에서나 관리면에서는 좀더 이점이 있겠죠
그런데 저거 구매하셔도 혼자서 장착하기는 좀 힘드실꺼에요 그냥 씌우기만 하면 되는게 아니고 에어 컨프레션에 연결해서 박으면 고리처럼 휘어지는 명칭은 정확히 잘모르겠지만 큰 스템플러 같다고 해야 되나? 아무튼 그런걸로 안에 다 고정시켜야 되고요 그래야 시트에 앉아도 움직임 없이 고정이 됩니다.
장착시 공임도 또한 만만치 않게 들거고요.
일단 근처에 시트전문점 가셔서 장착비 견적 뽑아보시고요 인터넷에서 사서 공임비만 주고 하는게 저렴한지 아니면
업체에서 구매해서 장착하는게 저렴한지 견적 내보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일명 호그링이라고 해서 시트에 철심이 들어가 의자와 고정시켜주는 역활을 합니다.
철심작업 또는 호그링 작업이라고도 합니다.
장비가 없으면 타이밴드로 묶기도 하고요.. 할만은 한데 어느정도 손재주가 있어야..
그리고 일단 한번 시트를 만져보고 구입하심을 추천합니다. 사진으로만 보고 구입하면 실제 구입시 실망합니다.

전에 카렌스1 탈때 16만원짜리 7만원, 11만원짜리 3가지 직접만져 보고 구입했는데.. 역식 싼게 비지떡이더군요..
그래서 16만원짜리 인조시트 구입해서 직접3열까지 장착했는데.. 호그링작업까지 해주시면 보기에도 깔끔하고 몇년을 타도 시트가 움직이지 않아 좋습니다.
현재 타는 스포티지 회사에서 나온건데 시트가 직물이라서.. 공구 가죽시트할까 아님 예전처럼 인조시트로 할까 망설이고 있습니다. 혹시 자료가 필요하시면 예전에 카렌스에 작업하던거 동호회에 올린 작업기 있는데 보내드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