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설치하고픈데 잘몰라서요 ^^;

그리 큰 기대하지 마시고 다시는게 좋습니다.... 규정속도 80km인곳에서 90~100이하로 달리다가 벨 울리자

마자 브레이크 이빠이 밝으시면 안걸리수도 있지만 80도로에서 100이상 달리시면 찍히긴 찍히겠지만

6만원짜리 3만원으로 감면하는....뭐 이정도.........

인터넷에서 28,000원 주고 산거 달아놓고 넉달쯤 됬구요..

시속 70 제한도로에서 95..정도로 주행중 경고음이 들려서 감속했고... 한박자 늦은줄 알았는데
안찍혔더군요.. 가드레일 끝에 정말.. 잘 숨어계서서 바로앞에 와서야 눈으로 보이더군요.. ㅋ
그곳은 평소 잘 안다니는 길이라 사전정보가 전혀 없는상태였는데......기계값 뺀거죠... ^^;

그런데 광고보단 감지거리가 짧아서 제한속도를 많이 초과한 과속일 경우엔 타이밍이 조금만
늦어도 찍히는건 피할수 없을듯하구요...평탄한 직선도로가 아닌경우엔 특히 ...

제생각엔.. 감지기 달았다고 무리하게 과속을 하지만 않으시면 후회는 없으실듯 합니다..^^;

만약 구입하시려면 감지센서와 수신기가 무선으로 된게.. 설치하기도 쉽고 좋을것 같구요..
보통 같이 판매하는 감지센서테스트용 적외선발사기[?] 같은건 구입안하셔도 됩니다.
시내도로 곳곳에 있는 교통조사용카메라[도로정보수집용]를 지날때에도 경고음이 나오더군요..

그래도........ 가급적.. 제한속도를 지켜야겠죠?............. ^^;

번호판 일체형을 달고 근 2년동안 한번도 벌금끊어본적 없는 1인...구입하기 전에는 대략 몇번정도,, ㅡㅡ;
물론 감지로 인해 무사통과한적이 대략 한 20여번 정도,,감지기값 빼고도 한참 남아돈다는^^ㅋ
테스트기는 진짜 사실 필요없구요,,, 집에 tv리모콘 ,네비리모톤 등등 아무 리모콘으로 감지기 앞에서 눌러보면 감지되는지 확인가능합니다. 테스트기와 똑같습니다,,,,그 리모콘들이 다들 적외선 센서를 이용한다는,,,

이동카메라는 뭐 감지할때도 있고 않할때도 있고 멋대로더라구요..
저도 항상 달고 있긴 한데..울린적이 한두번..?!
뭐 소문에 의하면 측정 패턴이 5년인가?! 마다 바뀐다고 해서 감지기도 따라서 바꿔야 한다는..?!
어디선가 그런말 들은것 같기도 하고..ㅡㅡa

5월10일 오전 12시 46분경 대전-통연간 고속도로 136 달려서 찍혔네요 ㅜㅜ
벌금 6만원인데 벌점 15점 감면 할려고 7만원 내야 합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