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글쭈글한 가죽시트는 어떻게 해야 펴지나요?
- [경]여나파파
- 조회 수 2772
- 2009.05.04. 20:51
저의 장인어른이 차를 구입한다고 해서 제가 시트를 가죽으로 해드렸습니다.
그런데, 제차는 순정시트라서 그런지 사용에 아무런 애로가 없었는데,
이번에 시공한 장인어른의 사제가죽시트는 쭈글쭈글한 것이 보기가 영 민망합니다.
특히나 운전석쪽은 제가 앉아보니 엉덩이가 베길정도로 겹침이 있고 그러네요.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딱히 결정적으로 재시공해 달라고 할 정도의 결함은 아닌 것 같고,
그렇다고 그냥 타자니 탈때마다 아쉬울 것 같고......
혹시, 쭈글쭈글한 가죽시트를 평평하게 쫙 펴 주는 방법이 있을까요?
여름철에 직물보다 가죽이 더욱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호의로 장인어른께 시트를 해 드렸는데,
이런 상황이 되니 제가 더 민망해 지네요...
참고자료로 사진도 몇 장 올립니다.
- CUR_0769.jpg (File Size: 94.6KB/Download: 11)
- CUR_0764.jpg (File Size: 107.4KB/Download: 1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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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 갱앵
[경]타기
[경]여나파파
[충]춤추는 가위손
[서경]사자
21:12
2009.05.04.
2009.05.04.
아방이 같은데...아닌가요?
저는 2년 4개월 사용중인데 사제 가죽이지만 빵빵합니다.
너무 탱글탱글해서.......심지어 운전석까지 ㅋㅋ
다들 순정인지 압니다............. 작업한데 가면
해주긴 해줄건데.....다 빼서 새로 작업하거나 새로 갈아야할것 같은데.
작업한데서는 좀 안좋아할듯합니다.. 그러길래 자기들이 작업꼼꼼하게 하지..^^
저는 2년 4개월 사용중인데 사제 가죽이지만 빵빵합니다.
너무 탱글탱글해서.......심지어 운전석까지 ㅋㅋ
다들 순정인지 압니다............. 작업한데 가면
해주긴 해줄건데.....다 빼서 새로 작업하거나 새로 갈아야할것 같은데.
작업한데서는 좀 안좋아할듯합니다.. 그러길래 자기들이 작업꼼꼼하게 하지..^^
23:11
2009.05.04.
2009.05.04.
ㅇㅇ 아방이 새찹니다. 작업한지 3일째인데 저 모양입니다. ㅡ,.ㅜ
장인어른이 싫은 소리 잘 안 하시는 분인지라, 넌즈시 시트가 조금 운다고 하십니다. ㅋ
휴일지나고 작업한 곳에 연락해 봐야겠습니다.
장인어른이 싫은 소리 잘 안 하시는 분인지라, 넌즈시 시트가 조금 운다고 하십니다. ㅋ
휴일지나고 작업한 곳에 연락해 봐야겠습니다.
23:36
2009.05.04.
2009.05.04.
저두 사제로 했는데... 사장님이 어지간히 땡겨서 작업해서 그런가 순정보다 어 이쁘다능;;
저거 허접한 업체에서 하는말이 있죠.
"타고 다니다 보면 길나서 펴집니다.." 웃기시는 소리...;
가서 다시 펴달라고 하셔요~ 어르신 운전 하시는데 엉덩이 배긴다고...
저거 허접한 업체에서 하는말이 있죠.
"타고 다니다 보면 길나서 펴집니다.." 웃기시는 소리...;
가서 다시 펴달라고 하셔요~ 어르신 운전 하시는데 엉덩이 배긴다고...
01:03
2009.05.05.
2009.05.05.
02:03
2009.05.05.
2009.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