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품 교환일테고 ... 적정 가격입니다. 콤프레셔 가격이 제법 할거예요. 재생도 있다고는 하는데... 다른 정비업소에도 문의해보세요. 가속시에 윙 하는 소음이 생기기 시작해서 저도 수리한적 있습니다. 가격은 저도 40 줬고요.

가격은 적정수준으로 보입니다. 보통 40정도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신형 카렌스 초기 모델같은 경우 가변식 이라서 60 가까이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컴프레셔가 소음 발생되는 경우는 여러가지가있는데 대부분이 관리 부족에서 비롯됩니다.
초기 신차 출고시 길들이기 되지 않은상태에서 ... 그러니깐 2000RPM정도의 회전력
이하에서 에어컴 콤프레셔 작동시에는 무리가 없는걸로 알고있는데요 고속주행시
신차를 갑자기 에어컴 콤프레셔를 작동시키면 프리런이라고 해서 콤프레셔가 소착이되거나
내부가 손상되는 경우가 발생됩니다. 또한 냉매가 미세하게 새어나가서 재 충전하는경우
보통 정비소에서 냉매회수후 재 충전 해주는데요 이때 냉매 오일도 같이 빠져나오게 됩니다
이때는 당연히 빠져나오는 양만큼 재 충전해주어야 되는데 잘 모르는 정비소도 있습니다.
또한 전면부 사고로 컨덴서를 교체한 경우, 칵핏모듈 내부 H-VAC를 교체한 경우, 콤프레셔를
교체한 경우도 상황에 따라서 적정량의 냉매오일을 재 주입해 주어야합니다.
콤프레셔를 교체하는 경우는 오히려 냉매오일을 조금 덜어내야 합니다.
콤프레셔는 작은 엔진과 같은 구조로 쉽게말하면 피스톤과 실린더의 구조를 띄고 있기 때문에
냉매 오일의 작용이 중요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에어컨 콤프레샤는 재생품도 많이 쓰고 있습니다. 단 단점이 신품보다는 소음이나 진동이 조금 더 난다는 것이고요.
가격은 신품의 절반정도 하고요. 결정 잘 하세요...

답변 감사합니다. 추가질문드리자면,
재생품 사려면 어딜가야하나요?
자동차 공조장치 전문으로 손봐주시는곳은 혹시 어디 없을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