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가 씹혔다는데요ㅠㅠ
- gudagy
- 조회 수 3634
- 2009.02.26. 13:59
안녕하세요. 스포티지 동호회 가입만 하고
이제서야 글을 남기는 스포티지 오너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운전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차가 오른쪽으로 휘는거에요
그래도 별일 없겠지 하고 그냥 운전을 했습니다
한 4~5km정도 달린 것 같습니다
아무리 봐도 핸들이 묵직하고 뻑뻑하기에 그때서야
차를 주차를 하고 바퀴를 봤더니 조수석쪽에 앞 타이어가 빵꾸가 나 있는겁니다
즉시 카센타로 차를 몰고 갔더니
바람이 많이 빠진 상태에서 운행을 해서
타이어의 가운데 부분이 씹혔다고 하네요....
그래서 빵꾸난 것을 떼우는 것 보다
새 타이어로 바꾸는 것이 낫 다고 타이거 가게로 가보라 하더라구요...
제 삼촌이 기아카센타에서 일하기 때문에
바로 스패어 타이어로 갈아 끼운 후 삼촌에게로 달려갔습니다
삼촌께서는 차가 새차고 타이어도 많이 닳지 않았기 때문에
이 빵꾸난 타이어를 앞 바퀴로는 쓰지 말고
뒷바퀴로 사용하라고 하더라구요...
물론 100%안전을 생각해서는 사용하면 안되겠지만
새것이고 너무 아까운 타이어인지라 삼촌 같으면
뒷바퀴로 사용하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삼촌 말을 듣고 뒷바퀴와 바꿔서 장착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제가 새벽에 학교끝나고 많이 돌아오는 편이라
솔직히 많이 고속 주행을 하는 편이라서요
120~130까지 때론 달리곤 하는데 정말 괜찮을걸까요?
많이 걱정되네요..
혹시나 고속주행중 타이어가 터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공포증?
타이어가 어떻게 되서 차가 전복되거나 하는 공포증 등등요
어떻게 해야 되는지 다른 동호회 분들의 의견 듣고 싶습니다...
이제서야 글을 남기는 스포티지 오너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운전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차가 오른쪽으로 휘는거에요
그래도 별일 없겠지 하고 그냥 운전을 했습니다
한 4~5km정도 달린 것 같습니다
아무리 봐도 핸들이 묵직하고 뻑뻑하기에 그때서야
차를 주차를 하고 바퀴를 봤더니 조수석쪽에 앞 타이어가 빵꾸가 나 있는겁니다
즉시 카센타로 차를 몰고 갔더니
바람이 많이 빠진 상태에서 운행을 해서
타이어의 가운데 부분이 씹혔다고 하네요....
그래서 빵꾸난 것을 떼우는 것 보다
새 타이어로 바꾸는 것이 낫 다고 타이거 가게로 가보라 하더라구요...
제 삼촌이 기아카센타에서 일하기 때문에
바로 스패어 타이어로 갈아 끼운 후 삼촌에게로 달려갔습니다
삼촌께서는 차가 새차고 타이어도 많이 닳지 않았기 때문에
이 빵꾸난 타이어를 앞 바퀴로는 쓰지 말고
뒷바퀴로 사용하라고 하더라구요...
물론 100%안전을 생각해서는 사용하면 안되겠지만
새것이고 너무 아까운 타이어인지라 삼촌 같으면
뒷바퀴로 사용하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삼촌 말을 듣고 뒷바퀴와 바꿔서 장착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제가 새벽에 학교끝나고 많이 돌아오는 편이라
솔직히 많이 고속 주행을 하는 편이라서요
120~130까지 때론 달리곤 하는데 정말 괜찮을걸까요?
많이 걱정되네요..
혹시나 고속주행중 타이어가 터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공포증?
타이어가 어떻게 되서 차가 전복되거나 하는 공포증 등등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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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5
2009.02.26.
2009.02.26.
14:30
2009.02.26.
2009.02.26.
타이어와 브레이크는 생명과 직결.. 일단 씹힌타이어는 안쓰시는게 안전하지 않을까 싶은 1인 입니다..씹혔다는건 이미 안에 와이어에도 손산이 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하는 1인 입니다..
14:56
2009.02.26.
2009.02.26.
다른 부품은 몰라도 타이어와 같은 생명과 직결되는 부품은 교체하심이
나으실듯 합니다.. 그리고 120 ~ 130 Km는 빠른 속도입니다..
그런 속도에서 타이어에 문제라도 생기면 안전은 보장 못 받습니다..
나으실듯 합니다.. 그리고 120 ~ 130 Km는 빠른 속도입니다..
그런 속도에서 타이어에 문제라도 생기면 안전은 보장 못 받습니다..
15:03
2009.02.26.
2009.02.26.
15:24
2009.02.26.
2009.02.26.
15:52
2009.02.26.
2009.02.26.
120~130이 낮은 속도가 아닙니다. 그속도로 달리다가 타이어 씹히면 생각만해도 아찔하군요.. 고속주행하다가 갑자기 핸들조작이 잘 안되면 어후..... 오락실에서 자동차 오락하다가 가야 하는 방향으로 핸들 조작을 하였지만 차량 속도때문에 가드레일 박는거랑 똑같습니다.
16:09
2009.02.26.
2009.02.26.
공기압이 빠진 상태에서 4~5키로 고속으로 운행했다면 타이어가 외관은 멀쩡해도 내부는 망가졌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교체하는게 최선이라 봅니다. 타이어값보다 생명이 중하죠.. 고속에서 타이어 터지면 벤츠할아버지를 타고 있어도 살기 힘들겁니다.
16:21
2009.02.26.
2009.02.26.
돈 좀 아낄려다가 (물론 타야값도 비싼거지만..)
더 큰 화를 부를 수도 있으니..교체 하심이......
이왕 타는거 안전하게 맘 편하게 타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더 큰 화를 부를 수도 있으니..교체 하심이......
이왕 타는거 안전하게 맘 편하게 타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20:52
2009.02.26.
2009.02.26.
100킬로의 속도에서 타이어가 터지면 천천히 줄어트는것이 아니라 풍선 터지듯이 타이어가 산산조각이 납니다.
그 때 차가 휘청인다면... 전복사고가 되겠지요.. 바로 교체하세요.. 그 주변의 다른 운전자분들도 생각해주셔야지요 ㅎ
그 때 차가 휘청인다면... 전복사고가 되겠지요.. 바로 교체하세요.. 그 주변의 다른 운전자분들도 생각해주셔야지요 ㅎ
22:23
2009.02.26.
2009.02.26.
22:41
2009.02.26.
2009.02.26.
타이어와 브레이크에 돈 아껴서 좋을것 하나도 없어요~ 후딱 새걸로 교체하세요...
윗분 말씀처럼 주변 사람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부분이네요...
아낄것은 아끼고,, 쓸건 써야죠? ^^
윗분 말씀처럼 주변 사람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부분이네요...
아낄것은 아끼고,, 쓸건 써야죠? ^^
12:04
2009.02.27.
2009.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