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연비와는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부동액이 순환되지 않을경우에 엔진측에는 심각하겠지만
엔진과 라디에이터간 순환이 아니고 엔진과 히터코어간 부동액 순환이 안된다면
진단대로 히터코어내부가 막혔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히터코어의 파이프는 지름이 20미리정도 되지만 튜브의 지름은 1~2미리 내외의 크기로
만들어져있고 이물질이 들어간경우 막히히 쉬운구조입니다.
그러므로, 혹시라도 부동액이 부족하여 보충하는경우 부동액 보충을 권하구요
혹시라도 물을 붓게되면 아주깨끗한물을 보층해 주어야 합니다.
많은양의 물을 보충한 경우는 나중에 빼내고 부동액을 넣어 주시는게 좋구요.

일단 작업 공정상 히터코어까지 빼내는 경우라면 최소견적이 일단 공임만 18만원 이상입니다.
차량 엔진들어내는만큼의 시간과 내공이 필요한 작업이구요.
부동액및 냉매를 완전히 빼내고 해야되는 작업입니다.
참고로 작업을 하시게되는경우 만약 두원공조 서비스지정점이라면 에바센서까지 교체해달라고
꼭 부탁하십시오. 우리 횐님들 초창기에 에바센서 이상으로 앤짱님과 상이한 작업하신분
상당히 여러분이시구요 A/S 기간이 지나셨다면 어차피 구형이신거 같은데 센서가 신형으로
개선된걸로 보여지구요. 센서가격은 1마넌 내외일거 같습니다. 어차피 다 뜯어야 되는데
그것까지 공임비 받는다면 도둑놈들 이겠져... 빼고 꼽기만 하면 되는데....

* 참고로 엔진룸에서 보면 히터코어측 파이프가 두개가 보입니다.
거기서 엔진과 호스두개로 연결되어있는데요 호스두개 모두 탈거한 상태에서
한쪽면을 에어로 세게 불어내고 다시 반대측에서 세개 불어내어서 막힌이물질을
빼낼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무언가 안에서 농축되거나 스스로 자라난 ㅡ.,ㅡ
게 아니라면요.

답변정말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