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대행하지 마시고 장기주차장이 따로 있습니다. 그곳에서 공항터미널까지 계속해서 버스가 운행됩니다. 한 10분정도 간격으로요. 거리도 별로 멀지않고 사람도 별로 없어서 혼잡하지 않습니다. 대행 맡겨봤는데 가격적 메리트도 별로 없고 또 차 나오는것 기다려야 하고 결정적으로 정말 아무곳이나 주차해놓고 있는 뉴스보고서는 제가 직접 장기주차장에 파킹한 후에 이용합니다. 가격은 인천공항 홈페이지 보면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내 차 남에게 맡기는 것 싫다면 한번 고려해보세요.

버스운행은 밤에도 하나요? 도착이 밤9시쯤이라서요~ㅎㅎ
홈페이지 들어가봐야겠다...답변 감사합니다~~~^^

저 역시 대행 보다는 직접 장기 주차장에 주차 처리 하는것을 추천 합니다.
신혼여행시엔 직접 장기주차장에 주차를 해 놓고 다녀 왔었고 , 작년 겨울 일본 여행시 대행을 맡겨 본 적이 있었습니다.
대행이라 해서 장점은 출국시 알아서 해준다는 것이지만 , 입국시 차량을 가져다 주는것이 아닌 대행업체가 있는 곳 까지 가서 요금 지불을 하고 키를 받은후 차량 위치로 직접 이동한후 차량을 출고해야 합니다.
아직도 이러한 일이 빈번 한지는 알수 없지만 예전에는 대행시에 운행 거리가 바뀌었다 , 또는 기름 잔량이 바뀌는 등의 일들이 빈번했었습니다.
직접 장기 주차장에 주차할경우 내가 원하는 자리에 주차 가능 하며 , 차량 출고시 주차장을 나오면서 계산이 가능 합니다 비용면에서도 약간 저렴 합니다

저는 직접 장기주차는 해본적은 없는데 대행은 해본적이 있어요 일단 출국시에 불편함없이 출국코너쪽에서 내려서 바로 공항에 갈수있다는 점이 편해요 그리고 차넘겨주실때 기스라던지 상처부위 체크하는 영수증 같은거 주거든요 꼼꼼히 체크하셔서 나중에 차 돌려받으실때 확인하셔야 합니다. 전 아무 이상도 없었구요 운행거리나 기름잔량은 본인이 직접해야 합니다.그것도 전 아무문제 없었구요 그리고 위에서 말씀하신 입국해서 차 인도받는 문제는여 저같은경우는
출국할때 받아두었던 영수증에 보관책임자 핸드폰번호가 나와있습니다. 입국하시고 캐리어 찾으실적에 바로 전화하면 타고오신 비행기 나오는 출구쪽으로 자동차를 미리 주차시켜 놓고 기다리더군요 ^^;; 처음 차량 맡기실때 출국 비행기 편명과 입국 비행기 편명을 미리 말씀해주시면 수월합니다.그분들이 그편명을 알면 저희가 나오는쪽을 바로 아시더라구요 ㅎㅎ
하지만 단점은 직접 장기주차 하시는 것보단 요금이 조금더 부과될거에요 보관책임료가 있기때문에요
전 그것만 아니라면 편하고 좋았어요 ^^
만약에 주차대행 하실거라면 인천공항에서 장기주차장으로 들어가시다보면 노란색 조끼입고 손흔들고 계시는분 있습니다. 그분들한테 전 했어요 참고하세요 ^^

아 참고로 저는 3박4일 다녀왔는데 요금은 하루에 8000원 이었던걸로 기억하구요 보관료가 15000원인가 정도 부과되었던걸로 기억되네요....한달밖에 안되었는데 벌써 가물가물..ㅜㅜ

ㅎㅎ 감사합니다~~~~ 그날 가봐서 직접할지 대행으로 할지 결정해야겠네요....

대행 하지 마시고 직접 하세요!
가격은 하루 8천원 맞습니다. 그리고... 일주일 이상인가? 장기로 넘어가면 더 싸지는것 같던데...
저도 1달전에 4일 이용했습니다.

그냥 가게되면 100% 대행으로 갑니다. 워낙 호객행위가 심합니다. 직접 하실려면 아예 처음부터 다른곳으로 차를 몰고 가는게 좋습니다.

하루 요금은 8000원이구요...

저는 대행은 안 해 봤습니다..호객행위가 너무 싫고....
차 파손 됐다는 이야기도 많이 듣고 해서요....
선택은 오라이님께서 하시는거지만요...

장기주차장 중에서도...좀 걷기는 하지만....
터미널로 연결되는 곳에 가깝게 대시면..그닥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ㅎㅎ

오랜기간 나가시는거 아니면...단기주차장도 괜찮습니다..12000원/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