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에서 얼음이...
- 진아빠
- 조회 수 3482
- 2008.07.30. 14:50
2005년 6월식 tlx
나들이 갔다가 에어컨바람이 너무덥고,
low로 최대로 틀어보니 갑자기 얼음조각이 튀어나오네요.
일반 카센타 방문....
아자씨 왈.... 냉매가 없네요....
여러가지 검사해 봐야겠지만 일단 가스보충만 하시고,
시간날때 직영 카센타 방문하라고 하네요.(보충 20,000원)
보충하고 그런데로 시원하더라고요...그러다 전상황으로 다시 왔다갔다..
집주위 기아센타 방문 위사항을 말하고..점검부탁.
10분정도 기다리니 아자씨 왈!!
에어컨 센서가 문제인듯 하니, 운전대위 다들어내야 한다고 하루정도 맡기고 가라네요.
(비용은 250,000원정도)
그래서 다음에 시간나면 다시 들은다 하고 집의로 왔읍니다.
정녕 센서에 문제가 있는지......
고수님들 아시는분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 참고로 에어컨 바람나오는데서 하얀 연기도 나오던데요
나들이 갔다가 에어컨바람이 너무덥고,
low로 최대로 틀어보니 갑자기 얼음조각이 튀어나오네요.
일반 카센타 방문....
아자씨 왈.... 냉매가 없네요....
여러가지 검사해 봐야겠지만 일단 가스보충만 하시고,
시간날때 직영 카센타 방문하라고 하네요.(보충 20,000원)
보충하고 그런데로 시원하더라고요...그러다 전상황으로 다시 왔다갔다..
집주위 기아센타 방문 위사항을 말하고..점검부탁.
10분정도 기다리니 아자씨 왈!!
에어컨 센서가 문제인듯 하니, 운전대위 다들어내야 한다고 하루정도 맡기고 가라네요.
(비용은 250,000원정도)
그래서 다음에 시간나면 다시 들은다 하고 집의로 왔읍니다.
정녕 센서에 문제가 있는지......
고수님들 아시는분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 참고로 에어컨 바람나오는데서 하얀 연기도 나오던데요
댓글
4
[전]테일[광주]
[서경]루루
[전]어쭈구리[광주]
진아빠
15:32
2008.07.30.
2008.07.30.
Q 써비스의 진단이 맞을듯싶습니다..
핀센서(써머콘)불량으로 그런현상이 발생할수있습니다
핀센서의 역활은 에바포레이터의 빙결을 방지하기위해 일정온도이상온도가 내려가지 않도록 하기위한센서인데
장착위치는 에바포레이터코어부에 장착되며 부품교환시 정상적인 작업을 하려면 인판넬(클래쉬패드)를 탈착하여
에어컨박스를 분해하여야하지만 인판넬을 내리지 않고도 작업이가능하다고 합니다.
조금 더 알아보시고 수리받으세요...
핀센서(써머콘)불량으로 그런현상이 발생할수있습니다
핀센서의 역활은 에바포레이터의 빙결을 방지하기위해 일정온도이상온도가 내려가지 않도록 하기위한센서인데
장착위치는 에바포레이터코어부에 장착되며 부품교환시 정상적인 작업을 하려면 인판넬(클래쉬패드)를 탈착하여
에어컨박스를 분해하여야하지만 인판넬을 내리지 않고도 작업이가능하다고 합니다.
조금 더 알아보시고 수리받으세요...
21:58
2008.07.30.
2008.07.30.
오리지널로 하자면 에바 핀센서 교체하는데 칵핏을 들어내지 않고는 불가능 합니다.
루루님 말씀처럼 핀센서 불량으로 내부에 수분 침투하여 제 기능 상실하는 겁니다.
핀센서는 H-VAC 분해해보면 EVA CORE 정 중앙에 못처럼 생겨서 박혀 있습니다.
물론 06년식 이후인가? 에서는 발생되지 않는 불량(개선)이구요.
운전석 엑셀레이터 하부에서 들여다보면 새끼손가락만한 크기의 직사각형 컨넥터로
체결되어 있습니다.
인판넬 드러내지 않고 하는방법을 강구해 보자면,
1. 기존 센서는 놔두고 새로운 센서를 외부에 장착하는 방법
- 저항값 조정으로 가능은 하겠지만 에바가 얼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슴
2. 구멍을 뚫고 에바에 꽂은다음 구멍을 막는다.
- 나름대로 가능성은 있어 보입니다.(구멍을 제대로 막는다면요)
- 스퐁이 H-VAC 구조상 히터코어 앞쪽에 에바코어가 있어서 작업하기 난해 할것도 같구요.
3. 온도를 적정온도로 셋팅하고 다닌다.(오토)
- 외부온도와 5~6도 정도로 차이나게 셋팅하고 다니시면 에바가 얼지는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 단, 결국은 고쳐야 된다는거....
인판넬은 드러내는 공임이 약 18장 정도 합니다. 완전 대공사 입니다.
하지만 일단 그 자체의 작업으로 차는 중고차가 되는 겁니다.
아무리 완벽하게 조립해도 단차부분이나 이음이 다소 생기게 마련 입니다.
루루님 말씀처럼 핀센서 불량으로 내부에 수분 침투하여 제 기능 상실하는 겁니다.
핀센서는 H-VAC 분해해보면 EVA CORE 정 중앙에 못처럼 생겨서 박혀 있습니다.
물론 06년식 이후인가? 에서는 발생되지 않는 불량(개선)이구요.
운전석 엑셀레이터 하부에서 들여다보면 새끼손가락만한 크기의 직사각형 컨넥터로
체결되어 있습니다.
인판넬 드러내지 않고 하는방법을 강구해 보자면,
1. 기존 센서는 놔두고 새로운 센서를 외부에 장착하는 방법
- 저항값 조정으로 가능은 하겠지만 에바가 얼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슴
2. 구멍을 뚫고 에바에 꽂은다음 구멍을 막는다.
- 나름대로 가능성은 있어 보입니다.(구멍을 제대로 막는다면요)
- 스퐁이 H-VAC 구조상 히터코어 앞쪽에 에바코어가 있어서 작업하기 난해 할것도 같구요.
3. 온도를 적정온도로 셋팅하고 다닌다.(오토)
- 외부온도와 5~6도 정도로 차이나게 셋팅하고 다니시면 에바가 얼지는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 단, 결국은 고쳐야 된다는거....
인판넬은 드러내는 공임이 약 18장 정도 합니다. 완전 대공사 입니다.
하지만 일단 그 자체의 작업으로 차는 중고차가 되는 겁니다.
아무리 완벽하게 조립해도 단차부분이나 이음이 다소 생기게 마련 입니다.
23:50
2008.07.30.
2008.07.30.
10:29
2008.07.31.
2008.07.31.
일단 사업소로 입고 하셔서 진단을 받아보세엽..
하얀연기 나오는것은 온도차에 의한 수증기 응결로 하얗게 나오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