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 후 3,900km..  아직 아직 엔진오일 안갈았습니다.
이전 차량은 꼬박꼬박 최초 1,000km에 갈았는데 요즘 차량은 좋다고해서
5,000km에 첫 교환하려고 생각중입니다.
그래도 노파심에 좀 찜찜해서 오늘 엔진 오일 찍어보니 허~걱....
아주 시커멓더군요. 이전 차량 8~9,000km타도 이렇게 시커멓지는 않았는데...
디젤 차량이 좀 그런 경향이 있다고는 줒어 듣긴했는데 괜찮은건지요?
글구 요즘 차량의 미션오일 수명이 10만km이상이라고 해서 저도 미션오일 첫교환을
10만km에 갈려고 생각중인데 좋은 생각인가요?
직업 특성상 별로 안 막히는 시간대에 자동차 전용도로를 70%이상 주행합니다.
시내도 별로 신호대기 오래 하지 않고요
졸음운전하기 딱인 날씨네요. 모두 안전운전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