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보다 시내주행이 메뉴얼에서 말하는 가혹주행 조건에 더 많이 해당됩니다.
베스트드라이버님의 주행 조건은 오히려 좋은 주행 조건이지요.
전에 정비사분의 말을 빌려쓰면 최악의 주행 조건을 가진차가 레미콘 같은
차라고합니다. 건설현장에서 시동을걸고 시멘트 섞고 내리고 하는 시간은 엄청난데
실제로 주행거리는 얼마 안되는 대표적인 차라고 하더군요.
이런 주행조건이라면 실제 엔진 오일이나 미션 오일, 타이밍벨트 등의 소모품 교환
주기를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의 가혹 조건이라네요

그리고 아무래도 단기간 주행 거리가 많다면 짧은 차량에 비해서 소모품 교환 주기도
빠르고 노후속도도 빨라지는건 어쩔수없네요.
중고차도 년식대비 주행 거리가 짧으면 가격이 높잖아요 ^^

사게 시동장치 사고 예열및 후열을 하세요 터보모드 2분간 시동꺼도 시동작동되게 ~

차가 정말 좋아하는 주행이네요~ ㅋ

무리는..급가속..급출발..고알피엠이 아니면 무리없조....정기적인 관리도..^^

그렇게 쉽게 고장나게 만들지는 않지요. ^^

저도 140km 출퇴근 하는데요...
저는 출근은 고속도로 퇴근은 국도..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차가 길이 아주 잘 드는듯한 느낌이네요..
하지만 소모품 비용은 많이 드네요..ㅋㅋ

아..그렇군요. 걱정안해도 되겠네요. 답변감사합니다^^

최적의 주행속도와 주행거리네요~
가끔식 고속도로를 이용해서 더높은속도로도 달려서
길들여볼만합니다.

저도 왕복 100km 출퇴근인데 단지 소모품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는것 빼고는 ....
주말에 돌아다니고 하면 엔진오일을 2달에 한번 교체 하는 것 같아요 ^^

저도 하루 편도 50KM 왕복100KM 외곽순환도로로 출퇴근 하는데 차가 더잘나가는 느낌이에요 같이산 친구들 시내주행 보다는 약간 길도 잘들고 그런것 같습니다 하지만 키로수에 비례하는 소모품비용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