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 소리 들려요... 아마도 차가웠던 플라스틱이 더운바람에 녹아서 칸막이 움직일때 생기는 소리 인거 같은데...

전 그냥 타고 다닙니다. 참고로 04년 9월 7만 입니다.

전 소리 전혀 나지 않습니다.
전 1년 vgt.입니다.

칸막이 맞습니다(모드 도어) 아주 흔치 않는경우지만 인판넬 상부측으로
작은 이물질 (스크류나 나사등)이 들어가서 도어랑 간섭이 되어도 발생할수 있구요
싱아님 말씀처럼 온도차에 의해서 그럴수도 있겠군요,
혼자서 손보실수 있는 수준은 결코 아닙니다. 내부에 있는 도어상태를 확인하시려면
전문가 기준

1, 부동액 제거
2, 에어컨 냉매 제거
3. 인판넬 탈거(2시간소요)
4. H-VAC 탈거후 분해
5. 도어 확인 ㅡ.,ㅡ
6. 조립 역순 (2시간 소요)

결론, 소리를 직접 들어보면 좋겠지만요 나사 굴러가는 소리 아니라면
나중에 결국 사라질수도 있는 소리입니다.
만일 도어를 움직이는 액츄에이터(모터)소음이라면 10여분만에 교체
가능 합니다. 작은 소음이라면 사업소 가셔도 수리 못 받으실수도 있습니다.

말씀들 감사합니다. (_ _(^ ^
어쭈구리님 말씀들으니, 완전해체 수준인데... 초안습 이네요.. ㅡ.ㅜ
이물질이 들어갔다면 첨부터 모드전환 시 소리가 나야될텐데, 꼭 열받으면 난다는게 이상합니다.
더운바람하고 관계가 있는 듯 한데... 구조를 모르니 상상이 잘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