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이 코앞이라 주행거리가 아주 짧습니다.. 이것도 가혹주행이라 하네요.. 몰랐습니다...

그러나 일주일에 걷기 싫을때(비오거나 춥고 힘이없을때)만 타고 왠만하면 걸어다닙니다.

한달에 한두번 서울에서 대전으로 장거리 한번뛰고

일년에 한 서너번 남해안도 뜁니다. 이 경우는 오히려 가혹주행이 아니라고 하네요;;;

주행거리는 거의 대전아님 남쪽바다 갈때 다 채우고 일년에 한 1만5천 됩니다.


항상 가족 나들이기에 전에는 합성유 멋모르고 카센터에서 좋다는거 이상한 합성유 바가지 쓰고 넣고

두번째는 잘 검색하고 라벤* 넣을려다가 또 꼬임에 넘어가서 아랄*이*로닉  5W40로 넣었습니다.

9천에 넣었으니 1만오천다 되어가니 갈아야겠네요.

또 넣을려다 보니 이거 차를 생각하는것도 좋지만 엔진오일에 완전 돈 지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그래서 저럼한걸로 가려고 합니다.

유진상사 협력없체 카센터 직원이 수유*엑*티  이건 완전한 합성유가 아니라 광 합성유라고 하던데

맞는 말입니까? 이걸로 계속 밀고 나갈려다 그 말에 찜찜하네요..

그래서 라벤*V*L 5W40도 고려중입니다.

항상 가족과 같이 움직이기 때문에 조용한걸 원하는데 저가로 가면 소음이 확인이 많이 증가할까요..

종류가 너무 많아서 고민아닌 고민입니다...모든걸 다 넣어보고 결정할수도 없는 노릇이니.ㅠㅠ

누가 확 이런 고민을 날려주었으면 좋겠네요..ㅎㅎ